
작년에 복날이라고 회사에서 삼계탕을 챙겨주셨었는데, 올해는 특별하게 "망고수박"을 챙겨주셨네용~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 생긴 건 개구리참외처럼 생겼더라고요. 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 모양이었는데, 칼로 잘라보기로 했습니다. 오오오오!! "망고수박"이라더니 정말 색이 "노란색"이네요 ~ 비주얼쇼킹 ~ 맛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고요. 왜 "망고수박"인가!! 망고 맛은 아니고ㅋ 역시 맛은 아는 수박맛이더라고요. 색깔에서만 망고의 느낌인거고, 생각보다 되게 달아서 놀랐어요. 5살짜리 조카가 거의 하나를 다 먹었어요! 그만큼 달긴 정말 달더라고요. 하나는 후숙해서 먹었는데, 더 달아지더라고요~ 더울 땐 역시 수박인걸로!!
맘대로 FOOD
2022. 7. 3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