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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맛집>컵밥거리 “노량진 수제비” 다시 찾다 - 백종원의 3대천왕

이렇게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 바로 이다. 2주 전쯤 아주 오랜만에 친구와 노량진을 찾았다. 전에도 그랬듯 수제비를 먹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걷고 또 걸었다. 보통은 지하철로 왔었는데, 오늘은 일이 있어 방문해서 차로 왔더니 추위를 못 느꼈는데, 걸어다니다 보니 여전히 춥구나. 전엔 딱 좋은 날씨에 왔었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쪽에 주차를 하고 조금 구경하다가 우리의 목적인 수제비를 위해 컵밥거리로 향했다. 이 으로 옮겨가면서 신시장은 되게 넒고 깨끗하게 바뀌어 있었는데 구시장은 흉물스럽게 남아있었지만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로 약간은 씁슬한 느낌이 들었다. 노량진역을 통과해 컵밥거리 거의 끝쪽에 있는 노량진 수제비는 추위를 피해 비닐로 덮여있었다. 사실 별거 아닌데 벌써 따뜻했..

맘대로 FOOD 2019. 1.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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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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