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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오라팡 후기(알약, No 물약)

가족력이 있어 대장내시경을 해보라는 Sister의 제안에 큰 마음을 먹고 해 보기로 합니다.아버지의 원발암이 “대장암”이었고, Sister도 20대에 이미 용종이 있어서 꼭 하라는 겁니다 ㅠ이번 달은 휴가에 쉬는 날이 많이 겹쳐서연차 쓰기가 아주 애매한 상황이었지만,여자 의사분이 하는 날은 금요일 뿐이라 무리해서 썼지요.오후 1시 30분 검사 예약이라, 전일 7시까지는 무리되지 않는 흰죽이나 카스테라같은 걸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야근하느라 집에 들어가니 9시 40분 ㅠ아뿔싸,,,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어서 과감히저녁을 포기하고 시작!일단 동봉된 설명서를 정독합니다.이미 3일 전부터 먹을 것을 조절했어야 했는데,이틀 전에 라면에 김치를 ㅠ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그 주에는 씨 있는 과일,고춧가루(김..

맘대로 HEALTH 2022. 8.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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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약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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