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엄마 밥을 자주 먹다 보니 외식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주말이면 무조건 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맛있는 밥은 뭐다? "남이 해주는 밥" 엄마도 1주일 내내 본인이 하기도 힘들뿐더러, 연세가 드신 어머님을 위한 힐링타임 ~ 복정동에선 꽤 오래가는 가게 중 하나인 "쌈마을촌밥"에 다녀왔습니다. 상권이 자주 바뀌는 복정동에 유일하게 장수하고 있는 가게 중 한 곳이죠.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51 2층 TEL : 031-758-9276 동서울대 버스정류장에서 대략 200미터 되며,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인은 생삼겹과 고추장 불고기로 시작해주었습니다. 불판이 세팅되고, 강된장과 간단한 반찬들, 쌈채소가 차려집니다. 따뜻할 때 맛보는 계란찜은 늘 옳더라고요. 보드랍게 넘어가는 목 넘김 에..
맘대로 FOOD
2022. 10. 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