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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절 "전" 스케일

올해 설은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려고 했는데, 큰 손 엄마는 여전하네요. 작년보단 덜하긴 했지만,,, 소소하게 새우... 아쉬우니까 산적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호박, 버섯은 거들뿐... 일단 전용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휘휘~ 이래서 명절엔 살이 찌나봅니다. 상대적으로 물기가 많은 호박전은 예쁘게 부치기게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토스... 특히나 이번 명절엔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조촐하게 시작한 게 호박전이었네요. 그 다음 후발주자는 동태전... (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달갑지 않은 메뉴예요.) 그리고 새우를 부쳐줬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트레이를 꽉 채웠네요. 제 사랑 새우는 좋으..

맘대로 FOOD 2022. 2.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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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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