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올렸던 주블리아의 효과를8개월정도 지난 지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자주 발랐나? 한 달가량, 1주일에 3번 정도로꾸준히 발라주었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엄지발톱이보기 싫게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을 바짝 깎는 습관이 있어서,더욱 보기가 흉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발이 건조하지 않게크림도 자주 발라주라고 하셨었는데, 역시나 사람 습관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약만큼은 잊지 않고 바르려고 애썼지요. 이제 8개월 정도 되는 이 시점에>의 모습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주블리아 사용 전후 비교- 전(왼쪽)/후(오른쪽) 역시나 바짝 깎는 습관은 그대로이지만, 엄지 발톱이 놀라울 정도로 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줬습니다. 확실히 약을 발톱 위에도 바르고, 발톱과 살..

여름이 곧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발톱무좀인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처방 받은 “주블리아”라는 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발톱무좀이라고 하면 광고의 영향 덕인지 “풀XX”가 생각나는데, 이번엔 “주블리아”라는 약을 소개해주더라고요. 몇 년전에도 치료를 받았었지만, 별다른 영향이 없어서 그냥 뒀더니 왜 이제서야 왔냐고 화를 내시더군요. 그러면서 실비 보험이 있느냐고 대뜸 물어보십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금액이 좀 세긴 한데 “풀XX”보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시면서 한참을 약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리베이트를 받으시나 의심이 들 정도로 열변을 토하셔서 조금 부담스럽긴 했습니다.)주블리아의 효능은?- 피부 사상균에 의한 조갑(손발톱)진균증 자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