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걸 하는데요.괜히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전화, 메시지, 사진찍기, 음악듣기, 드라마/영화감상, 길찾기(내비게이션), 쇼핑까지...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계속 손에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최근 회살 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고나서야휴대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다시 다녀올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휴대폰 한 번 없이 지내보자고 생각해서그냥 갔는데, 정말 하루가 너무 지옥 같았습니다.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ㅠㅠ휴대폰 없이도 충분히 잘 살았었는데,그 때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니휴대폰도 중독인 것 같아요.아무튼 기억하기 위해 캡처도 자주하고사진도 많이 찍다보니 휴대폰 용량이 금방 차버리고, 휴대폰도 느려지는 일이 잦아져서생각난김에..
맘대로 IT
2019. 1. 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