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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카페 추천 - 얼씨(Earthy)

추석 연휴에 할머니댁에 갔다가 계속 집에 계셨을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멀지 않으면서도 바람을 쐬러 갈만한 곳을 찾다가 무등산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얼씨(Earthy)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90세가 넘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할머니의 포스 볼 때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얼씨(Earthy)의 위치는? 광주 북구 금곡동 939 가게 입구에 교회뒷편으로 주차장이 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이 날은 일요일이었어서 주차장이 만석이었습니다. 그래서 뒤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약간 언덕이어서 할머니가 올라가시기 힘들 것 같았는데, 생각보단 걸으실만했습니다. 가을 하늘이 가까워질 무렵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자연이랑 어우러져 좋았던 것 같아요. 돌로 이루어진 길은 조명..

맘대로 FOOD 2023. 11. 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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