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던 위례 맛집 호오탕 훠꿔(훠궈)를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또 다시 먹으러 가자고 조르는 친구 덕분에 무난하게 넘겼던 훠꿔(훠궈)가싫진 않았나 봅니다. 저도 흔쾌히 따라 나섰습니다! 추울 땐 역시 따뜻한게 당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방문한 이곳.달라진 것이 있었으니 전에 조금 좁아서 아쉬웠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눈 깜짝할 사이에 조금 더 확장했던 것입니다.장사가 잘되었나 봅니다.그런데 눈을 의심했습니다. 오픈 시간이 되도록 사람이 없던 것입니다.우리가 첫 손님...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들이 유리창쪽으로 붙고 확장된 곳과 원래 있던 곳의 중간에 위치했습니다.오늘도 전에 마셨던 시원한 사이다의 기쁨을 누려보리라 생각하고 미소를 지었더랬죠. 전..
맘대로 FOOD
2018. 12. 1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