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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식에 코로나로 불참하다!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코로나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은 것 같은데 그동안 한 번도 안 걸려서 수퍼 항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초기 증상은??한 한 달 전부터인가 계속 몸이 피곤하고 잠을 자도 안잔 것 같더니, 목이 간질 간질한 겁니다. 그리고 감기 몸살처럼 몸이 아프면서 열도 나더라고요. 일단 저희 집에는 Sister 부부를 제외하고는 걸린 사람이 없었지요. Sister 부부는 출산을 1~2주 남은 시점에 걸리더니, 잘못하면 출산할 때 병원 출입 자체가 불가능할 뻔한 불상사가 있었지만, 저희 가족은 잘 넘어갔었답니다. 거의 자식처럼 키웠던 동생의 결혼식을 3일 앞둔 시점에 가서 링겔이나 맞아보자고 병원을 찾았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비슷한 적이 전에도 있었고, 평소 걸리던 감기와 비..

맘대로 HEALTH 2023. 1.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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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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