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패션후르츠 청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얼음을 달고 사는 저를 유혹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후르츠입니다. 새콤달콤한 것이 정말 묘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카페에서 몇 번 마셨는데, 너무 매력있어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한창 제게 사랑 받던 한라봉청이 비운 자릴 패션후르츠로 채워보기로 합니다. 빈 병을 우선 소독해줍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뜨거운 물에 끓일 때, 처음부터 병을 같이 넣고 끓인다는 것입니다. 끓이다가 넣었을 경우 온도차가 생겨 병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패션후르츠를 준비해줍니다. 패션후르츠(백향과)라 하여 과일 자체를 구입해도 좋지만, 오히려 쓰레기만 더 나올 것 같아 저는 쿠팡에서 지인들과 배송료를 부담하여 패션후르츠 퓨레를 구매하였습니다. 1kg에 만원 ..

맘대로 FOOD 2019. 4. 15. 00:0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자일로스갈색설탕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