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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이열치열 - 오늘의 저녁 메뉴 "팥칼국수"

비가 오다 말다하는 이상한 날씨의 연속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웠는데, 요즘 급 더워졌지요? 불쾌지수 때문에 너무 덥고 짜증나지만, 여름은 역시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 오늘은 저녁 메뉴로 "팥칼국수" 한사발을 했습니다. 집에 오니 엄마가 손수 팥을 갈고 국수까지 만들어서 똭!!! 팥죽이나 팥칼국수 드실 때 뭘 넣으세요? 소금? 설탕? 전 설탕파인지라 과감하게 넣어 먹었습니다. 면발은 쫄깃쫄깃해서 면치기 하다가 혀데인건 안비밀ㅠ 더운데 땀 흘리고 먹었더니 피로가 싹 풀리네요. 원기 회복을 위해 "팥칼국수" 어떠세요?

맘대로 DIARY 2019. 7. 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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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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