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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도 좋지만 오늘은 팥칼국수로! 언제 먹어도 굿!

 

비가 오다 말다하는 이상한 날씨의 연속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웠는데,  요즘 급 더워졌지요?

 

불쾌지수 때문에 너무 덥고 짜증나지만,

여름은 역시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

 

오늘은 저녁 메뉴로 "팥칼국수" 한사발을 했습니다.

집에 오니 엄마가 손수 팥을 갈고 국수까지 만들어서 

똭!!!

 

팥죽이나 팥칼국수 드실 때 뭘 넣으세요? 

소금? 설탕? 

설탕파인지라 과감하게 넣어 먹었습니다. 

 

면발은 쫄깃쫄깃해서 면치기 하다가 

혀데인건 안비밀ㅠ

 

더운데 땀 흘리고 먹었더니 피로가 싹 풀리네요. 

원기 회복을 위해 "팥칼국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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