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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곳이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다.

 

코로나가 이젠 7천명을 넘어섰다.

엄청난 수치다.

도대체 이 전염병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길게 지속되는 건지 모르겠다. 

 

큰 맘 먹고 방문한 내가 사랑하는 이곳.

내가 사는 곳 주변에도 확진자가 생겨서인지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문 앞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마저도 안되나 보다. 

 

참 살고보니 별 일이 다 있다. 

아무쪼록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따뜻한 봄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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