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애플워치를 사용한지도 꽤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행동이 과격해서 선물 받은 당시부터 어떻게 하면 액정을 긁히지 않고 잘 쓸까를 고민했던 것 애플워치였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관련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고, 금액도 비싸서 단념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마존에서 핸드폰 필름 같이 붙이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문제점이 있었으니, 바로 액정이 FLAT 하지않고 곡면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몇장을 더 구매했건만, 늘 들떠서 붙이나 마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샀던 필름을 다 포기하고 그냥 들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조심...또 조심... 그런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옮기다 다른 사람을 피해 벽으로 피한다는 게 벽에 찍혀 버리는 일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아..
맘대로 IT
2018. 8. 8.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