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이나 제 핸드폰(아이폰6 플러스) 이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꿔달라고 소리치는 거죠. 어찌 또 XS, XR, XS MAX가 나온줄은 기가 막히가 알고 바꿔달라 아우성이네요. 지금까지 계속 아이폰만 써왔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전 계속 써왔던 것 같습니다. 얼리 어답터를 꿈꾸지만 그렇다고 유행에 민감하게 바꾸지는 않는 타입이예요. 하지만 제 나름대로 규정을 정해놓고 핸드폰을 교체하는데 그 기준은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때까지!" 입니다. 갤럭시도 쓸만한 폰이고 매력있지만 갤럭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마의 2년"인 것 같습니다. 2년이 될 즈음 바꿔달라고 하나씩 고장나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아이폰은 고장률이 낮고, 새로운 버전의 기계가 나올 때 쯤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기계를 새로 바꾸지 않..
여러분은 사용하고 계신 휴대폰 얼마만에 바꾸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엔 생각보다 핸드폰을 오래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4같은 경우에도 4년 넘게 썼던 것 같고,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아이폰 6 플러스인데 2015년에 미국에 있을때 중고(이미 전 주인이 1년정도 사용)로 사서 한국에선 유심만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나름 기계다루는 걸 좋아하면서도 아이폰 같은 경우엔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요금제로는 2만원 정도라 고장도 안난 핸드폰을 바꾸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엄마핸드폰도 저처럼 미국에서 사온 갤럭시 노트4(중고폰)에 유심만 사서 유심 요금제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