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맛집이라고 해서 찾은 원래 근처의 중국집을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찼다 하여 급하게 찾은 곳. 네비를 치고 찾아가면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했습니다. 서문김밥 전화번호 : 032-933-2931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30번길 2-1 동생이 얼른 가서 4줄을 픽업해왔습니다. 준비가 바로 되어 있어서 받아오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진 않았습니다. 바로 밥을 먹으러 갈 거긴 했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에피타이저로 꿀꺽했습니다. 한 줄에 3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과연 어떤 맛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것이며, 달인이라고 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한 자료가 들어가있진 않습니다. 그런데 어렴풋이 어릴 때 먹던 꾸밈없는 김밥의 맛이랄까.. 요즘 너..
2년 넘게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사무실도 드디어 무너지나 봅니다. 1/3이 갑자기 가족들이 걸려서인지 무더기로 걸려버렸습니다. 평소 조심한다고 해왔는데, 확진 소식을 듣기 전날 점심을 같이 먹은 사실이 무척이나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래서 Sister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 길고 가느다란 면봉을 직접 쑤시려고 하니 현기증이 나더라고요. 남이 찌르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끝날 텐데 직접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사실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마침 자가진단키트가 있어서 현관문 앞에 걸어둔 것을 냉큼 가져왔습니다. 기분 탓인지 하루 종일 머리도 아픈 것 같고, 목도 아픈 것 같더라고요. ㅠㅠ 면봉, 키트 검사지, 용액, 뚜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매번 선별진료서에 가서 해봤지 직접 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이건..
스트레스엔 뭐다?!! 역시 지름신이죠? ㅋ 그래서 제 사랑 다이소를 찾았습니다. 전부터 계속 사고 싶었는데, 매번 사는 걸 깜빡하고 왔는데, 오늘은 드뎌 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이소 추천템!! 바로 입니다.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몰라요~ 종이 포장을 벗기면 본체에 비닐이 씌어져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자석이 붙어 있고, 약간 무게감은 느껴집니다. 근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점원 분이 안계셔서 물어볼 수가 없어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찾았거든요. 부엌 용품 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하나는 냉장고, 하나는 현관 문앞, 하나는 Sister에게 주려고 구매했는데, 가격은 개당 3,000원이랍니다. 냉장고에 붙였더니 아주 착 달라붙습니다. 자석의 힘이 아주 좋아요. 몇 개 더 살 걸..
오늘은 동생네 커플과 인사겸 식사를 위해 빕스 도곡점을 찾았습니다. 빕스 도곡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2 지하 1층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500 지하 1층 차는 건물 앞 뒤 주차장에 하고 노란색 화살표 방향 계단을 이용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네이버로 이미 예약을 해둔 상태라 룸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프라이빗하고 좋더라고요. 처음 만나는 자리라 되게 어색하긴 했는데, 밥먹는 자리다 생각하고 먹을 것에만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ㅋ 주말이어서 인당 샐러드 바를 주문(인당 39,700원)했고, 스모키 얌스톤 립아이 스테이크(26,500원) 스모키 얌스톤 채끝 등심 스테이크(2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와인을 무제한 마실 수 있었지만 ㅠ 운전을 해야해서 무알콜 음료만..
연초에 건강을 챙기려고 마음먹었던 것도 잠시, 코로나 때문에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안시켜먹어본 곳을 시켜보자며 호기롭게 주문한 "제일제면소 딜리버리" 일요일인데 한 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특히 입구를 못찾으셔서 그런지 연락이 한참 안오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식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와 이었습니다. 가격 : 총 25,300원 1. 수제주먹밥 도시락세트 : 13,000원 2. 소불고기 우동 : 9,800원 3. 배달비 : 2,500원 군더더기 없이 도착한 메뉴들. 도시락은 많지 않고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우동이랑 같이 시켜서 그나마 낫긴 했는데, 편의점 도시락보다 약간 부실한 느낌이랄까. (다음엔 안시킬 것 같아요.) 도시락보다는 충실한 우동. 수란까지 있고..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새로운 산책 장소 물색하기입니다. 어딜 가볼까 하다가 도착한 곳이 전혀 막다른 곳이 나와서 급하게 찾은 “미사숲공원” 사람도 별로 없고, 주차 단속이라고 쓰여있긴 했지만 주말이라 괜찮을 것 같아 얼른 분위기만 한 번 훑고 왔습니다. 저희 집 주변에 있는 공원의 느낌이랑 조금 비슷하긴 했는데 일단 사람이 별로 없어 좋았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에 가니까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혼자 와서 너무 쓸쓸한 나머지 분위기만 훑어봤지요. 물이 좀 흐르고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뒤늦게 깨달은 것이 있었으니!!! 주차비가 두 시간 무료라는 것!!! 처음 간 동네라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은 접어뒀어야 ㅠ 우리나라 좋은나라!!
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다른 공원을 찾아보다가 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공원은 공모작으로 뽑힌 작품으로 구성된 정원의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좀 되더라고요. 아파트 라인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 두고 걸어가면 되더라고요. 주말이라 무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없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아파트 주민들은 좋겠네요. 걸어가도 좋은 자리라... 정말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쌀쌀하긴 했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람은 물을 자주 봐야하나봐요. 흐르는 물처럼 뭔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 하더라고요. 언제 걷나 싶었는데, 생각없이 걷고 걷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걷고 또 걷고.... 그냥 걸었어요. ..
연차를 썼던 어느 날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평일이고 해서 추억의 장소를 가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대부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 늘 생각 나는 곳입니다. 도착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맛집을 막 검색하다가 불현듯 예전에 지나가다 생각난 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이름은 주차장에 늘 차가 만원이라 궁금하던 곳이었는데, 아버지랑 왔을 땐 이미 다른 곳에서 밥을 먹고 난 다음이었어서 나중에 와보기로 했는데, 그 다음엔 아버지와 함께 올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ㅠ 아무튼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어머니와 함께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과 이 있었는데, 저희는 으로 안내 받아 "바지락 칼국수" 하나와 "양푼보리밥"을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
이제 3월의 시작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에 집에만 있기는 아쉬워 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비가 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비온 뒤라 바람은 좀 쌀쌀했습니다. 패딩을 입지 않았더라면 엄청 추웠을 것 같다는... 주말인데도 차는 별로 밀리진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일단 편의점이 보이길래 얼음컵을 하나와 달달한 마끼아또를 집어 들고 나왔습니다. 다들 따뜻한 라면과 커피를 마시는데, 얼죽마ㅋㅋㅋㅋ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분이 상쾌하더라고요. 하늘을 나는 연을 보고 있자 하니, 나도 어딘가로 좀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ㅠ) 일단 물을 보자 하니 마음의 평화가 좀 찾아오더라고요. 룸메이트가 없이 혼자 와서 조금 심심하긴 ..
마침 쉬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했던 데이트 ~ 조카 보느라 힘들었을 엄마를 위해,병원도 모셔다 드리고,엄마가 좋아하는 시장 투어! 늘 팥죽, 팥칼국수를 노래 부르던 터라..전에 왔다가 눈여겨 본 이 곳~마침 뭐 먹고 싶냐고 여쭤봤더니팥칼국수가 좋다하시니 고고!!엄마는 팥을 좋아하지만,팥죽이랑 팥칼국수를 고민하고 있자하니사장님이 친절하게 좀 넣어주신다는 거예요~ 멋쟁이셔 ㅋ전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잔치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저희가 들어오니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얼마쯤 기다렸을까? 와~ 양이 엄청 많아요!!남길 이유도 없었지만 특별히 많이 주신다더니, 정말 많이 주셨어요!!사실, 잔치국수가 더 빨리 나올 줄 알았더니팥칼국수가 더 먼저 나와서 신기했어요.조금 먹고 있었더니, 제것도 나왔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간게 미안했는지 동생이 딜리버리로 시켜줬던 VIPS 정말 안간지 몇 만년인데, 이놈의 코시국 때문에 이렇게 먹어보네요. 아직 온기는 남아있긴 했지만, 조금 식어서 역시 가서 먹어야 하나 싶었어요. 그래도 그 바쁜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빨리 도착해서 감사했습니다. 조카가 먹을 게 없을까봐 토마토랑 치즈로 카프리제랑 바나나는 준비했어요. 로메인에 치즈 뿌려서 애피타이저 비슷하게 했더니 테이블이 좀 차네요. 약간 매콤한 메뉴들이 있어서 조카가 먹을 게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동생이 마음대로 메뉼 정해서 ㅋ) 약간 매콤한 감바스 ~ 치킨텐더, 블랙 페퍼 채끝 스테이크, 잠발라야, 수란톡 명란 까르보나라였는데 블랙 페퍼 정말 맵긴 하더라고요. 매운 후추는 얼마만인가!! ht..
교정을 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영구적으로 유지 장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를 먹다가도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라 그때마다 원래 교정을 했던 곳으로 가야 마땅하나 지방에서 했어서 실제로 가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치과를 가면,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니 자르는 게 어떻겠냐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어릴 때 보면 교정하던 친구들 중에나중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조심스럽습니다.스케일링을 1년에 한 번 가도,심혈을 기울여서 양치질을 한들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찾던 중에괜찮은 물건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바로.."Hulmay"라는 초음파 셀프 치석제거기입니다.와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옥션에서 해외구매로2021년 12월 28일에 구매했는데,2022년 1월 22일에 도..
설 연휴에 이xx, 홈xxx, 롯xxx는 너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어딜 갈까 하다가 새로 도매마트가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연휴에 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정신없어서 설날에 다시 재방문을 했드랬죠. 마트 이름은 "식자재왕도매마트 성남점"인데, 설날에 안열 줄 알았는데, 열었더라고요. 사람도 없고 좋았어요.(마트 입장에선 아닌데 ㅠ)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04-4 주차장은 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주차장" 표시가 보입니다.앞쪽에 공용주차장도 있긴 한데, 카트의 물건을 싣고 내릴려면주차장에 가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고객주차장" 표시 보이시죠? 그 길로 올라가면 되는데, 이상하게 3층으로 올라가는 시점에 우회전 할 때 공간이 좁아서 꼭 후진을 하게 되더..
올해 설은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려고 했는데, 큰 손 엄마는 여전하네요. 작년보단 덜하긴 했지만,,, 소소하게 새우... 아쉬우니까 산적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호박, 버섯은 거들뿐... 일단 전용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휘휘~ 이래서 명절엔 살이 찌나봅니다. 상대적으로 물기가 많은 호박전은 예쁘게 부치기게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토스... 특히나 이번 명절엔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조촐하게 시작한 게 호박전이었네요. 그 다음 후발주자는 동태전... (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달갑지 않은 메뉴예요.) 그리고 새우를 부쳐줬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트레이를 꽉 채웠네요. 제 사랑 새우는 좋으..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눈을 떠보니 이미 엄마는 전을 혼자 다 부쳐놓으셨네요ㅋ 같이 해도 좋을 일을 왜 그렇게 고생을 혼자 하시는지... 호박전이며, 고기전... 햄전, 동그랑땡... 엄청나네요~ 여전히 손 큰 우리 Mom~ 배추전까지! 저번 추석에 비하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긴 하네요.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긴한데, 아침에도 전, 점심에도 전 먹고,,, 저녁에도 먹으려니 너무 물리더라고요. 기름기가 너무많은지라 남은 전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기로 했어요.. 마침 장보다가 식빵을 샀었는데,, 요긴하게 쓰게 되네요. 대충 배추전과 동그랑땡도 뎁혀줍니다. 잠시 방심했더니 빵이 조금 타긴 했지만 급히 배추전으로 가려줍니다. 남은 전이 뭐냐에 따라서, 본인의 취향껏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피클과..
작년말 저희 동네 도서관에서는 백신을 맞은 정보를 보여주면 6권을 빌릴 수 있던 책을 10권까지 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혜택을 봤던 경험이 있네요. 요즘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하신 분들이 꽤나 있어서 걱정이지만, 다행이 저는 열만 좀 나고 나른한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어서 일단 3차까지 맞았답니다.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데, 일단 나와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외부에서 출입을 증명하기 위해 백신 QR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카톡이나 네이버, 토스 등의 QR코드에 본인이 몇 차 접종까지 마쳤는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엔 제가 3차를 맞으러 가기 전에 캡처해둔 화면입니다. 2차 접종을 마친지 93일이 되는 시점이었지요. ..
코로나 백신3차를 예약해두고, 불가피하게 변경해야할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똑같이 인증을 받아 로그인을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인증서를 로그인하도록 합니다. 저는 역시나 네이버를 이용해서 로그인했습니다. 인증을 받으면, 예약했을 때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될 겁니다. 이 화면에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이라는 아래 메뉴를 눌러줍니다. 정상적으로 예약내용이 조회가 되면 본인의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여기서 날짜와 의료기관을 다시 선택 해줍니다. (※주의 : 맞기 이틀 전에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고요. 충분히 여유있게 하기!) 다시 날짜를 조회해봅니다. 다행이 3차는 여유롭네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다시 변경하고 클릭해주면..
오늘은 코로나 백신3차 예약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실 백신을 맞아도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아서 주변에 다들 2차까진 맞았는데, 3차는 시들하더라고요. 맞아도 별로 의미가 없는 듯 하기도 하고, 또 맞아야 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말이예요. 그래도 일단 병원에 다니는 Sister와 노모는 맞아서 저도 일단 맞기로 했어요. 여전히 접종시스템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는데, 원하는 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네이버 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했습니다. 인증과정을 지나면 예약할 수 있는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메뉴를 누르고,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원하는 날짜의 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제가 가는 병원은 ..
오늘은 신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면을 특히나 좋아하는 제게 면을 끊으라고 한다면 ㅠ 먹지 말라는 소리와 같은 말일 거예요 ㅠ 저 같은 분을 위해 추천드릴 음식은!!! 바로 바로~~~ "미역국수" 입니다. 아마 나혼산에 나온 걸로 좀 유명해졌다고 하는 듯 해요. 저는 뒷북이었지만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듯 제 사랑 "쿠팡"에서 내돈내산했는데 제가 샀을 당시의 가격은 6개 : 13,470원 이었습니다. (지금도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즐기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들어가는 면만 같을 뿐, 본인이 원하는 방법대로 해먹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면은 따로 삶거나 할 필요없이, 물에 담겨있는데 그냥 따라 버리기만 하면 되니 초간단!! 양은 180그..
출퇴근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가끔 타는 2007번 버스에 엄청난 것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뭔지 아시겠나요? 보통은 손잡이 수준에 그치는데, 고속버스 마냥 음료수거치대와 충전이 가능한 버스정차벨까지 생겼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C타입" 충전포트와 "USB타입" 충전포트 둘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급속으로다가!! 예전 십수년 전에 미국에서 라는 버스를 처음 탔을 때, 버스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도입하고 있더라고요. 조만간 화장실도 생기겠어요. 뉴욕버스는 줄 같은 걸 잡아 당기기도 하고 노란색 라인을 누르는 형식도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보통은 내리려면 정차벨을 찾아 천장에 손을 뻣거나 만석이라도 되면 주변분들에게 눌러달라고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
쉬는 날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율동공원"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흡사 겨울왕국을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더라고요. 사람이 없다 했더니 추워서 그런가보더라고요. 물고기들이며 오리도 안보인다고 했더니, 그나마 번지점프하는 곳 주변엔 물이 흐르고 있어서 그쪽만 얼지 않았더라고요. 아주 꽁꽁 얼었어요. 중간중간 바닥에 금이 가있는 걸 보면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책하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건강검진에서 비타민D가 모자라다고 소리 들었는데, 주말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율동공원 주차 - 주차장 2시간 무료 혹은 스타벅스(유료) or 주변 음식점 식사 후 주차 보통은 주차장에 대기하는 차들이 많은데 이번엔 조금 한산하더..
운전하시는 분들은 보통 본인이 주유하는 패턴이 있죠? 오늘은 패턴을 지정해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주유 끝! 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XXX의 사이렌오더라고 설명하면 쉬울 것 같네요. SK주유소 이라는 표지판이 있으면 가능한 주유소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에 대면보단 비대면이 낫고, 다 지정해두어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더라고요. 일반주유소 : 바코드 셀프주유소 : 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입력" 이런 주유 바코드를 발급 했으나, 저는 "셀프주유소"라 차량번호 입력으로 대신했습니다.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알아서 자동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알림현황에서 내 주유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완료가 되면, 처음 셋팅해두었던 금액과 차액이 발생하면 차액만큼을 제외한 실제..
베이비시터를 위한 연차를 하루 앞둔 목요일. 가족의 생일이었지만 싸운 관계로 집이 들어가기 싫어, 직장 선배와 급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회사건물 1층에 있는 CU에서 와인을 사서 음식점에 가기로 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간 음식점은 미국의 레스토랑처럼 술을 지참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했는데, 금액이 조금 결제되서, 뭔가 자동충전이 됐겠거니 하고 아무 생각없이 음식점에서 한 병을 후딱 해치웠습니다. Cabernet Merlot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많이 먹어 봤는데 이건 카베르네와 메를로가 혼합된 종인가봅니다. 선배는 달지 않고 약간 드라이한 레드와인을 선호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한 병으론 너무 모자라 2병을 더 사서 사무실에서 먹었는데 그때는..
모처럼 주말에 혼자 있게 된 어느 가을 날. 늘 엄마와 함께 하다, 혼자 뭘 할까 하다가 늘 함께 걷던 을 다녀왔습니다. 늘 같은 경로만 걷고, 늘 혼자가 아닌 둘, 셋이어서 같은 풍경에만 늘 익숙해져있었는데,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렇게 좋은 의자들이 설치되어 있었네요. 걷다 힘들면 앉아서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약간 해가 질 무렵이라 조금씩 어두워져갑니다. 그러다 야외공연장 쪽으로 연결되는 길로 쭈욱 올라가다 보니 산길 처럼 약간의 등산? 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더라고요. 공원에 오면 늘 집에 가느라 바빠서 못보던 토끼도 정말 오랜만에 만났고, 평상시에 봐왔던 모습과는 다른 공원의 모습에 색달랐습니다. 그런데 처음 가보는 길이라 이게 길이 맞나 싶어졌고,..
와 ~~오늘 검사한 후기를 올리고 얼마 안되서 바로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빨라졌네요. 오전 11시 쯤에 했었는데, 밤 8시 46분에 왔으니 거의 10시간 만에 나왔네요. 전에는 빨라야 다음날 아침에 나왔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빨리 나온 것 같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성별 ㄴ 3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검사는 11시에 했지만, 채취일은 1시간이 늦게 잡혀있네요. 아무튼 음성이라는 것!!
예전 같았으면 자동차 수리비가 제일 저렴한 곳으로 찾느라 바빴는데, 요즘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자주 이용하는 듯 합니다. 차계부를 쓴다면 괜찮지만,성격상 자꾸 챙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정비 이력이 남아서 관리하기가 좀 수월하더라고요.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하기-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내차의 정비이력을 조회할 수 있답니다.http://www.smotor.com/kr/mypage/control/ask/index.html 서비스센터 바로가기 가입 - 내차관리 - 정비이력 가입을 일단 합시다! 내차관리 - 정비이력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날짜 별로 어떤 정비를 받았고, 금액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산일을 누르면 날짜별 부품/작업, 최종 비용을 확인할 수 있..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동생에게서 어제 확진자랑 밀접 접촉을 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 보고를 드렸더니 검사를 받고 오는 편이 좋겠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몇 번째인지... 제가 조심해도 주변에서 어떤 경우의 수가 생길지 모르니 늘 긴장할 수 밖에 없네요. 요즘은 범계역 8번출구 스타벅스 대각선 방향에 있는 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생겨서 가까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운데 정말 고생들 하시네요ㅠㅠ) "접수하러 가는 길"을 쭈욱 따라 가면 배너가 설치 되어 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즘 키오스크다 뭐다 해서 연세드신 분들이 좀 어렵겠던데, 오늘도 제 앞에서 당..
오늘은 연말에 방문했던 복정동 숙성삼겹살 전문 이라는 가게 방문한 SSUL을 풀까 합니다. 복정파출소 맞은 편에 있는 곳으로, 연말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주 메뉴는 생삼겹살과 돼지갈비인데, 저는 양념보다 생 派여서 생삼겹부터 Gogo!! 주문을 하면 밑반찬과 숙성이 된 통삼겹살을 비닐에 싸서 곱게 넣어져 나옵니다. 여기서 맘에 드는 건 고추냉이와 명이나물, 계란찜까지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이 고기판은 얼마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 ~ 고운 자태여~ 익기를 기다리는 데 너무 시간이 안가더이다. 구워진 고기를 각종 무생채며 파채, 김치, 명이나물과 싸먹으면 정말 끝이더라고요~ 중간중간 계란찜도 별미고요. 셋이서 생삼겹 4인에, 돼지갈비 2인 + 된장찌개까지 시켜먹음 끝! ..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이요. 일기예보를 맞추는 일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꼭 눈이 올 것 같더니 정말 왔어요. 그것도 많이!!!! 주차공간이 늘 협소해서 벽에 바짝대느라 사실 제대로 설치를 못했어요. 밝을 때 설치를 했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고요 ㅋ 오른쪽 벽엔 너무 바짝대어 있어서 그냥 펼쳐두기만 한 상태이고, 사이드미러에 걸어두기만 했는데, 한 번 확인해봤더니 바람에 쓸려와서 내려왔더라고요. 지금 보이듯이 꼭 문에다가 끼워넣어야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더라고요. 이미 바람 때문에 한번 눈이 들어갔어서, 다시 문을 열어서 잘 끼우고 사이드미러에도 잘 걸쳐뒀더니 그 다음엔 멀쩡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블랙박스 뚫린 부분이 실제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는 위치랑 조금 차이가 ..
코로나는 아직도 가라앉을 기미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쯤 가라앉을까요? 코로나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ㅠ 오늘은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마스크를 보낸 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전만 해도 마스크를 못구해서 줄서서 사고 했었는데, 이젠 그게 언젯적인가 싶을 정도로 기억이 희미해질 정도네요. 처음엔 몇 장씩만 보낼 수 있었는데, 점차 몇달치를 당겨서 보내기도 하다 이젠 제한이 없어졌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우체국에도 전화하고, 관세청에도 전화했는데 다행이 폐지가 된 걸 확인하고 가까운 가천대 우체국을 방문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우리나라 마스크를 사는 편이 나을 것 같았는데, 중국것이 너무 많다는 말때문에 마스크를 사서 보내게 됐네요. 이 날은 베이비시터를 하던 참이라, 4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가는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