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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짜장을 원 없이 먹어준 후,
우리의 최종 목적지
 "내장산 케이블카"로 향했습니다.
 

 
식당으로부터 한 2~30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내장산 케이블카의 위치는?

 

 

 

 

 

내장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주차장https://naejangsancablecar.com/index#%EC%98%A4%EC%8B%9C%EB%8A%94%EA%B8%B8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동 673-1
 
산이라 역시 꼬불꼬불한 길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오랜만에 힐링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 주차장은 조금만 더 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만차라고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자리가 여유있었다는 건 안 비밀)

 

내장산 국립공원 주차정보

 

 
원래는 주차비가 있는 것 같은데,
이날은 추석 연휴였어서 그런가 무료더라고요.
 
상세정보는 여기로 방문해 보세요.

 

내장산 국립공원 주차 상세정보는 여기로!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0600&parkNavGb=traffic&menuNo=7020087 

 

코스별난이도 < 내장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Mommy는 간단히 화장실을 한 번
들려주고 산책을 시작합니다.
 

 

나무들이 그늘이 되어주어
걷기 좋고, 시원하기까지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자연이 좋아진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초록초록하고, 물 흐르는 것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곧 있으면 단풍철인데,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그때는 
얼마나 더 좋을까요.

 

 

저 멀리 우화정이라는 정자가 보입니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한 폭의 그림 같긴 하더라고요.

 

 

조금 더 걸어가니
케이블카 표지판이 보입니다.
 

 

만차라더니 막상 올라오니
만차가 아니었다는 ㅠ
노모랑 오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걸을만했네요.

 

 

이 다리를 건너가면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산과 강, 하늘
이 3 조합이 정말 제대로네요.

 

 

매표소가 오른쪽에 있을 것만 같아서 갔는데,
3층에서 매표중이라고 합니다.

 

 

노모에게는 약간 버거운
3층이라는 계단...

 

내장산 케이블카 소요시간 및 운행시간

 

내장산케이블카 홈페이지 참고

 

내장산 케이블카 이용요금

왕복 => 대인 : 10,000원 / 소인 : 6,000원(할인 6,000원 - 국가유공자, 복지할인 1, 2급 소지자 본인만)
편도 => 대인 : 6,000원 / 소인 : 4,000원
※ 경로우대할인 불가, 국가유공자, 복지할인 1, 2급 소지자 본인만 대인왕복 할인
※ 왕복권 구입 후 걸어 내려올 경우 환불 불가 

 

 
보통의 경우와는 다르게
예약구매도 불가하고,
경로우대도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발하기 바로 직전에
구매해서 얼른 뛰어갔습니다.
 
연휴인데도 많이들
놀러 오셨더라고요.
 
역시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되게 작아 보이는데,
정원이 51명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

정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니 금방 오더라고요.

 

 

오자마자 바로 주저앉는
어무이...

여기에 있다 내려가시겠다는데
너무 억울해서 좀만 쉬었다가
가보자고 겨우 설득했다는....

 

 

다시 힘을 내어 내려가보는
어무이의 발걸음

 

 

케이블카 운행시간
잘 보고 움직이시는 걸로!
 
성수기에는 시간 관계없이
계속 운행된다고 하니 그것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 듯요.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
정자에 올라가 보기 전에 찰칵!!

 


날씨가 정말
미.쳤.다.
 

 

가을엔 얼마나 더 예쁠까?
지금도 예쁜데..
절정일 때가 자연스럽게 기대되는...

 


정자를 빙~ 둘러보면
각각의 면이 보여주는 매력이 달라서
좋아요.
 
계속 앉아있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적당히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갈 채비를~

 

 

우리 왔다 간다!!
다음에 꼭 다시 올게!!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우리 Mommy~ 

이번에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
약간 버거워하시는 거 보니 걱정입니다ㅠ
 
더 좋은 데 많이 같이 다니고 싶은데...
건강히만 계셔주세요!!

 
 

 

조금 여유 있게 왔더니
사람이 더 타기를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약간 서둘러왔더니 땀나서..
밖에 나와서 바람 쐬니 정말 좋더라고요.
 
산보다 바다를 좋아하는 전데,
케이블카 타고 와보는 것도 나름 매력 있네요.
나이 탓인가? 산이 좋아지는...
 

내장산 케이블카 후기(가보기 전에 도움이 될 만한 영상, 202310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gDWJUHrsl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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