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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때 이용했던,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라는 상품이 뭔지,
진짜 궁금했는데,
휴가 때 사용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상품을 보다 보면
할인이 바로 적용된 상품이 있고,
리워드가 가능한 상품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 중에서
캐시백 리워드가 가능한
상품을 구매했는데요.
캐시백 리워드 상품은???
- 숙소에서 숙박을 한 후 체크아웃 날짜로부터 최대 60일 이후에 캐시로 돌려받는 것
- 수령 가능한 날짜로부터 120일 이후에는 만료되므로 꼭 이전에 신청해야 함
체크아웃한 날짜로부터 60일 이후에
요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필 60일 이후에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행 갔다 온 지 잊었을 무렵에 가능하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만
방침이 그러하니 ㅠ
저는 30불 정도 되는 금액이었고,
한화로는 41천 원 정도 되었습니다.
돌려받을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요청하면 끝!
보통 영업일 7일 이내에
입금된다고는 쓰여있더라고요.
제대로 요청되었으면
<요청됨> 메뉴에서 해당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시백 리워드 VS. 아고다 캐시
아고다 캐시는 다음 예약 때
쓸 수 있는 적립금 같은 개념이고,
캐시백 리워드는 말 그대로
현금으로 돌려받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가 등록한 카드회사
이용대금명세서에 들어가 봤더니
차감이 이렇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다음에도 쓸 수 있을까?
제가 이용할 당시는 성수기고,
시간이 없어서 제일 싼 방법을 보다 보니
캐시백 리워드였는데,
사실 체크아웃을 한 60일 이후에 챙기는 것도,
캐시백 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너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다음에 쓸지는 솔직히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면 Go 해야지~
이상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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