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과다로 스트레스였던 어느 날. 동생과 연차를 같은 날로 잡고 인천 송도에 있는 (애슐리 프리미엄 버전이랄까...)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 가족이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한 겁니다. (참 우애가 좋죠? ^^) 코로나 시기가 지속되면서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식당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색다르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땐 금요일 오전이었고, 딸기 축제 "원더랜드"가 운영중이었습니다. 사적모임 6인을 제안할 때였죠. 엄마, 조카, 동생이랑 이렇게 넷이 갔는데 대기인원이 엄청나더라고요. 평일이어서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대기 시간이 거의 한 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평일 런치 17,900원, 평일 디너 25,900원, 주말/공휴일 : 27,900원, 초등..

연차를 썼던 어느 날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평일이고 해서 추억의 장소를 가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대부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 늘 생각 나는 곳입니다. 도착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맛집을 막 검색하다가 불현듯 예전에 지나가다 생각난 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이름은 주차장에 늘 차가 만원이라 궁금하던 곳이었는데, 아버지랑 왔을 땐 이미 다른 곳에서 밥을 먹고 난 다음이었어서 나중에 와보기로 했는데, 그 다음엔 아버지와 함께 올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ㅠ 아무튼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어머니와 함께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과 이 있었는데, 저희는 으로 안내 받아 "바지락 칼국수" 하나와 "양푼보리밥"을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

교정을 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영구적으로 유지 장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를 먹다가도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라 그때마다 원래 교정을 했던 곳으로 가야 마땅하나 지방에서 했어서 실제로 가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치과를 가면,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니 자르는 게 어떻겠냐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어릴 때 보면 교정하던 친구들 중에나중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조심스럽습니다.스케일링을 1년에 한 번 가도,심혈을 기울여서 양치질을 한들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찾던 중에괜찮은 물건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바로.."Hulmay"라는 초음파 셀프 치석제거기입니다.와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옥션에서 해외구매로2021년 12월 28일에 구매했는데,2022년 1월 22일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