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작년 여름 제주도에서 스노클링 하려고
급하게 구명조끼를 구매했어야 했었죠.

그런데 주문하는 걸 깜빡해서
급하게 쿠팡에서 주문한
“버팔로 구명조끼”

 


출발 바로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이거였는데,
그땐 사이즈가 너무 극단적인 XL,XXL 뿐


성인용 2개에 36,740원이었는데,
다행이 딱 맞춰서 도착!

그런데 사이즈의 선택권이 없어서
도착해서 봤더니 역시 부피도 크고
사이즈도 크더라고요 ㅠ
(이때부터 불안감 엄습)


물에 들어갈 때부터
실이 풀리더니 ㅠ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ㅠ
물에 들어가자마자 ㅠ


이때는 괜찮았는데 ㅠ


그래서 결국 여행 내내 우울해했는데,
쿠팡 고객센터에 바로 문의했더니
반품 처리가 가능하다 해서 오자마자
반품 처리했네요 ㅠ

웬만해선 반품하는 일이 없는데
구명조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간 연결끈이
아주 다 풀려버려서 ㅠ

구조할 일이 생겼을 때
조끼를 끌어올려줘야하는데
따라올라와서
제 기능을 못하겠더라고요 ㅠ


지금은 39,9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살 당시는 사이즈가 한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여러 종류의 사이즈가 있어
편하겠다라고요.

구매하실 때 문제 없이
튼튼한 조끼 사실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문제 있는 상품
바로 환불조치해준 “쿠팡”에게 감사!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 꾸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