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갑자기 맞게 된 잔여백신 매번 알람이 뜨긴 해도, 들어가면 바로 끝나버렸던 잔여백신이 요새는 남아도나 봅니다. 생각날 때 가끔씩 보긴 했는데, 요새는 마음만 먹으면 바로 맞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오후 시간대에 보면 남는 것 같던데, 저를 시작으로 제 주변 지인들도 이렇게 하나둘 맞기 시작했어요. 원래 제가 처음에 맞기로 했던 날짜는 9월 28일 이었는데, 가족들 다 맞았는데 혼자 안맞긴 그래서 눌렀는데, 덜컥 되버렸던 어이없던 후기 조만간 올려볼까 합니다. 다들 맞으셨나요?
코로나가 이젠 7천명을 넘어섰다. 엄청난 수치다. 도대체 이 전염병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길게 지속되는 건지 모르겠다. 큰 맘 먹고 방문한 내가 사랑하는 이곳. 내가 사는 곳 주변에도 확진자가 생겨서인지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문 앞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마저도 안되나 보다. 참 살고보니 별 일이 다 있다. 아무쪼록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따뜻한 봄이여! 어서 오라~
가을에는 가을만이 지닌 느낌, 냄새,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계절 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해질 무렵 저녁 노을이 지는 순간이 특히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가을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저는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문득 인터넷도 안되는 아이폰4를 가지고 씨티 바이크를 타고 무작정 뉴욕 시내를 돌아다녔던 4년전이 떠오르네요. 맨하탄에서 센트럴파크를 돌다가 하루치 자전거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브룩클린 브릿지까지 쌩쌩 달렸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때였는데, 한국에 돌아온 이후로는 시간의 흐름에 맡긴 채 살아가기보단 일에 쫓기기 바빴던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너무 짧게 느껴지는 가을인데, 4년 전 그때처럼 걱정없이 자전..
비가 오다 말다하는 이상한 날씨의 연속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웠는데, 요즘 급 더워졌지요? 불쾌지수 때문에 너무 덥고 짜증나지만, 여름은 역시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 오늘은 저녁 메뉴로 "팥칼국수" 한사발을 했습니다. 집에 오니 엄마가 손수 팥을 갈고 국수까지 만들어서 똭!!! 팥죽이나 팥칼국수 드실 때 뭘 넣으세요? 소금? 설탕? 전 설탕파인지라 과감하게 넣어 먹었습니다. 면발은 쫄깃쫄깃해서 면치기 하다가 혀데인건 안비밀ㅠ 더운데 땀 흘리고 먹었더니 피로가 싹 풀리네요. 원기 회복을 위해 "팥칼국수" 어떠세요?
日本語ってあまり使う機会がないので、 ブログで日記の形で書いてみるつもりだ。 日本語で読む方々がいらっしゃるかは知らない。 でも、忘れないよう私自身の記録したい。 もちろん、日本語はもう二度と勉強してないから、 正しいかどうかは私も知らない。 もし、変な表現とかもっといい表現があれば 教えていただいたら幸せな~ 最近、暑い日々の連続だ。 暑くて、暑くてどこへも行きたくないぐらい、 電気代は心配だけどずっとエアコンの前から離れてない。 この時に、ぴったりであるお店があって紹介したい。 城南(ブンダン、ソヒョン)というところにある”珍うどん”というところだ。 住所 : 京畿道城南市盆唐区ファンセウル路335番キル8徳山ビル 一階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8 덕산빌딩 1층 友達のお勧めで私は冷やしうどん、 相手はぶっかけうどんを頼んだ。 ちょっと早めにランチを食べるつも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