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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시간 함께 해준 6녀석이 말썽을 부려 결국 XR로 갈아탔습니다.

지금껏 계속 아이폰만을 써왔는데,

그 이유는 잔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기준점이 되어주던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포맷을 해도 느려서

과감하게 같아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데이터 옮기기> 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술이 좋아지긴 했나봅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고,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일단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백업을 해둡니다.

백업과 관련해서는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bososi.tistory.com/21

 


 

그리고 IOS11 이후부터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생겨났습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새로운 아이폰을 설정하라며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 휴대폰에서 이상한 모양이 뜨면서

기존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이때 기존 아이폰을 새 아이폰 위에 가져가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휴대폰을 가져가면 설정을 하기 시작하고,,,

 

 

아이폰의 암호를 입력해주면

 

 

 새 아이폰을 활성하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그리고 나서 애플 아이디를 로그인 해주면

 

 

설정이 진행되다가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계속을 누르고 나면

 

 

데이터를 어디서 복원해올지를 고르게 됩니다.

 

보통 ICLOUD의 경우 5기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아이튠즈백업해서 불러오는 편이

제일 안전한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 이동이라는 기능이 있는 걸

보아하니 갤럭시 등에서도 불러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에서는 아이폰6 내에 백업되어 있는 내용이

너무 옛날 데이터인 관계로

저는 아이튠즈에 가장 최근 자료로 백업을 해두고

업데이트 했습니다.

 

관련 글은 여기

 


 

https://bososi.tistory.com/21

 


 

 

그러자 다음과 같은 모습처럼 

모든 어플과 인증서가 옮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부터 있었다면 정말 유용한 기능이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옮겨진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아이폰6에서 XR에서

데이터 옮기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아이폰 데이터 옮기기 생각보다 어렵진 않으니까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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