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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저희 동네 도서관에서는 

백신을 맞은 정보를 보여주면 6권을 빌릴 수 있던 책을 

10권까지 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혜택을 봤던 경험이 있네요. 

 

요즘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하신 분들이

꽤나 있어서 걱정이지만, 

다행이 저는 열만 좀 나고 나른한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어서 일단 3차까지 맞았답니다.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데, 

일단 나와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외부에서 출입을 증명하기 위해 

백신 QR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카톡이나 네이버, 토스 등의 QR코드에 

본인이 몇 차 접종까지 마쳤는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엔 제가 3차를 맞으러 가기 전에 캡처해둔 화면입니다.

2차 접종을 마친지 93일이 되는 시점이었지요.

 

왼쪽 위에 "갱신하기" 메뉴를 누르면 연동이 되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COOV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면

언제 어디서 맞았는지, 

몇 차를 맞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된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접종완료

D+0이 되면 제대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겁니다. 

 

업데이트를 하기 전 

앱에서 보이는 화면입니다.

 

업데이트를 했더니,

연동해두었던 토스앱에서도 제대로 반영이 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업데이트가 자동 반영되면 좋겠지만, 

수동으로 이루어져서 약간 번거롭긴 하네요. 

 

혹시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으시면

지금 한 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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