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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KTX를 타려면 용산까지 가야했는데, 

SRT수서에 생긴 이후에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SRT를 한 번에 가도 되고, KTX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고...

버스는 도로교통 상황에 영향이 있지만,

기차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정해진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늘 만석인 듯 합니다. 

 

 

마침 오늘은 외할머니댁을 방문하는 어머니를

모셔다 드리려고 수서역을 이용하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잠깐 세우고 말텐데, 요새는 단속도 하는데다가

짐이 많아서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죠.

 

 

최초 30분은 3,000원으로 좀 비싼 듯 ㅠ

추가 10분은 1,000원

1일 주차는 40,000원~

 

무인정산기가 있어 결제가 가능하고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한 듯 했습니다.

아이폰이라 삼성페이 같은 건 안되니 고전적인 방식으로 하는 수 밖에 ~

 

경차, 장애인, 다둥이, 국가 유공자분들할인이 되니~ 

잘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26분 주차해서 3,000원이 나왔고,

900원이 할인되었습니다.(고객 이용이 자동인식되나 봅니다.)

아슬아슬하게 4분 더 했으면 더 추가될 뻔했네요. 

 

고객인 걸 어떻게 증명하나 싶어서 

엄마 표를 사진찍어두었는데, 

그건 따로 필요없이 할인 요금이 적용되더라고요. 

 

할인 혜택 적용가능한지 확인 해보시고,

잘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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