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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깝죠?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좀 쌀쌀하더라고요.

 

뭘 먹을까 또 고민을 하던 찰라에,

무의식적으로 들어간 쿠팡이츠!

 

 

저번엔 이디야였는데 이번엔 빽다방에서 포장할인이 가능하다는

이벤트 공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빽다방에선 불가능했고,

차로 5분 정도 가야하는 곳에서 가능했기에, 

오늘도 주문을 해봅니다.

 

보통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상태가 반영이 되던데,

이상하게 이번엔 좀 늦게 반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예상 시간에 찾아갔는데, 

점원 분들은 다른 주문으로 바쁘신가 인기척이 없으셔서,

"이거 쿠팡이츠 맞나요?"

해서 겨우 받아왔다는...

 

하필 제가 방문한 곳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조마조마 하면서 찾으러 갔었네요.

 

 

아무튼 오늘도 덕분에 무료로 커피 마시고, 

근처 산책로 가서 좀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5분만에 돌아와야만 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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