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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인 제겐 담배냄새가 참 싫습니다.
그런데 아침 출근길마다 늘 만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버스를 타는 장소도, 갈아타는 장소도 같은데
늘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다음 정류장까지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기 시작합니다.
요즘처럼 전자담배도 많은데 심지어 궐련형 담배로요.
심지어 늘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죠.
버스 정류장 100미터 이내에서는 담배를 피면 벌금이라던데,
이 분은 무슨 생각일까요?
아침마다 씻고 기분좋게 출근하려는데,
이 사람 때문에 늘 담배냄새가 가득해져서 너무 짜증이 납니다.
길거리 담배 어떻게 생각하세요?
뭔가 법으로 제정하려고 한다고는 하는데,
움직임이 너무 더디네요.
아무 생각없이 한 자유가,
어떤 사람에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올 해에는 좀 바뀌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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