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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율동공원"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흡사 겨울왕국을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더라고요.
사람이 없다 했더니 추워서 그런가보더라고요.


물고기들이며 오리도 안보인다고 했더니,
그나마 번지점프하는 곳 주변엔 물이 흐르고 있어서 그쪽만 얼지 않았더라고요.


아주 꽁꽁 얼었어요.
중간중간 바닥에 금이 가있는 걸 보면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책하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건강검진에서 비타민D가 모자라다고 소리 들었는데,
주말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율동공원 주차
- 주차장 2시간 무료
혹은 스타벅스(유료) or 주변 음식점 식사 후 주차


보통은 주차장에 대기하는 차들이 많은데 이번엔 조금 한산하더라고요.
2시간 무료라 평일이 아니면 주차하길 포기해야해요
이 날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주차를 했는데,


90분까진 1,000원
이후로는 30분당 1,000원



나이스하게 커피를 빨리 마셔서 천 원으로 주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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