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청소 이제는 간단하게! <앵그리마마>

2018. 11. 19. 00:10ㆍ맘대로 LIFE_일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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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데워먹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돌려먹기에 좋은 음식도 다양해졌고 귀찮게 가스레인지에 켜서 하는 것보단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그 흔하디 흔한 인덕션은 아직 없다는...)
그래서인지 뒷감당하기 어려울만큼 전자레인지가 더러워져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지저분한 전자레인지를 좀 깨끗하게 청소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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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엄청 멀쩡할 것 같은 전자레인지의 모습이죠??
따라라라라~~~~따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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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를 열어봤더니 정말 눈뜨고는 못볼 광경이 펼쳐집니다. 온갖 다양한 음식들을 해먹다 보니 이리 튀고 저리 튄 거죠.
뚜껑이나 랩을 씌우고 하는 요리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안본 눈 삽니다~)



문쪽도 상당히 지저분 한 모습니다. 건더기로 보이는 이물질이 보이는 기도 하고 용암처럼 굳어버린 끈적끈적함으로 너무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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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며 안쪽 사방군데에도 튀어서 꽤나 지저분해서 다음 요리를 해먹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만끽하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친구에게서 선물 받고 한 번 쓰고 쳐박아둔 ​​​​“앵그리마마”를 꺼내들었습니다.​


청소를 안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엄마의 얼굴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아이템인데요, 이 얼굴을 보면 청소를 꼭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제품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청소할 때 자주 사용하는 “식초”와 “물”만 있으면 끝입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엄지 손가락 위치에 있는 눈금까지 “식초”를 넣어주고 그 위 눈금만큼 “물”을 넣어줍니다.


“식초”와 “물”을 넣은 “앵그리마마”의 얼굴을 제대로 씌어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5~6분” 돌려주면 됩니다. 화가 난 엄마가 머리에 스팀을 내면서 전자레인지 안에 습기가 가득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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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키친타올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내부를 닦아줍니다. 신기하게도 안에 묻어있던 오염물들이 묻어나옵니다. 그리고 식초가 들어 있어 향균작용도 함께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사실 “식초” 냄새를 너무 싫어하지만 냄새는 휘발되기 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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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마마”의 기분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뒤돌아 보고 있는 걸 보아하니 한 번 더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내부 사정에 따라서 몇 번씩 더 돌려주어도 될 것 같습니다. (쓰고 나면 꼭 깨끗이 해주면 쉬울텐데 사람마음이 좀처럼 쉽진 않더라구요. 먹을 땐 좋은데 치우긴 왜 그리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조금 더 돌려야할 것 같아서 한 번 더 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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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한 번씩 더 닦아주었더니, 처음 보다는 많이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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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김에 밑에 레일이며 접시 부분도 씻고 닦아 주었습니다. 훨씬 깨끗해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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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접시도 다시 원래대로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앵그리마마”가 있어서 청소하기가 쉬웠지만, 상황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는 용기에 “식초”와 “물”을 섞어서 돌려주면 될 것 같아요. 청소하기 싫을 때 귀여운 아이템의 힘을 빌어 청소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선택은 이 글을 읽고 있는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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