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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 쿠팡에서 새로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비비고 "고등어구이"입니다.

맛이 어떨지 몰라 일단 3개에
8,360원에 구입했습니다.

1팩당 3천원은 안되니까
가끔 먹어볼만은 한 듯 합니다.

어릴 땐 생선이 비려서 참 싫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맛은 좋은데,
조리하기까지 냄새도 나고 참 힘들기도 해서
해먹긴 좀 어려운 게 생선이죠.


완제품이라 뎁혀먹기만 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1분,
에어프라이기가 있으면 200도에서 5분이면 끝!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비린 냄새도 없고,
괜찮은 것 같아요.

캠핑이나 여행가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종이호일을 깔고,
에어프라이기로 앞뒤로 뒤집어 가며
5분간 돌려주었습니다.


꺼내어 보니 일단 모양은 합격!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냄새가 안난다는 것!



정말 세상 좋아졌네요.
물론 생물보단 맛이 떨어지지만,
간편하게 먹기엔 딱인 것 같아요!!!

엄마한테도 좀 사드릴까봐요~
맨날 냄새난다고 구박했는데,
먹고 싶은 거 원없이 드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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