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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일본 여행 갔을 때 

우리나라도 도입했으면 했던 것 중에 하나가 

"한정판"

 

꼭 비싸고 가치있는 명품 이런 것보다, 

여름에만 마실 수 있는 맥주라던가,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품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집콕이라 사실 너무 무료하고 했었는데, 

이럴 때 소소한 재미를 가져다 준게 

후배가 가져다 준 "초코파이 딸기 블라썸"

 

 

사실 뭐든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이런 일탈도 필요한 거 같아요. 

2021 봄한정판 딸기블라썸!

 

얼마 전에 먹었던 바나나맛 초코파이는 제겐 좀 달았는데, 

이 딸기블라썸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베리류를 좋아해서 그런가? 

한정판이라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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