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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이상을 사용하게 되면서

가장 불편하게 된 기능 중에 하나를 꼽자면

단연 바탕화면 바로가기라고 생각합니다. 

 

버전이 업그레이드될수록 기능들이

다양하게 추가되지만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던 기능이 없어져서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처음 7을 사용했을 때의 불편함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기능을 다시 살려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7에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없어진 것만은 아닙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이다시피

화면 오른쪽 밑 제일 구석 작은 사각형을

누르면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할 수 있지요. 

 

그 외에도 "윈도우키+D"  를 누르는 방법도 있지만

사람인지라 항상 익숙한 걸 찾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보이지 않으면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함께 버퍼링이 찾아오게 되지요. 

 

그래서 원래 사용하던대로 가장 쉽게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컴퓨터가 느려질때 포맷을 하고 나서 늘 당황스럽기 마련인데, 

이 방법을 알아두면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게 될 거예요.

 

 

일단은 화면 바탕화면에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새로 만들기-바로 가기>를 차례로 눌러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가기를 만들 항목을 선택하라고 하는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절대 당황스러워 하지말고

다음과 같이 써주도록 합니다.

 

%windir%\explorer.exe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위의 내용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둔 아래의 첨부파일을

그대로 받아 복사해서 붙여두면 고민 끝입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만들기.txt
다운로드

 

그리고 다음을 누르게 되면 바로 가기의 이름을 지정하게 됩니다. 

 

 

알아보기 쉽게 저는 "바탕화면 바로가기"라고

입력해두고 마침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대로 쓰셔도 좋습니다만, 

전에 쓰던 버릇 하루 아침에 못고치는

저를 위해 한가지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마침을 누르고 나르면 폴더 같은 모양의

아이콘의 형태로 만들어 질텐데요. 

 

이 모양을 제가 원하는 아이콘 모양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아이콘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보도록 하죠.

 

 

그럼 빨간 사각형의 속성이 보일 것입니다. 

그럼 <바로 가기-아이콘 변경>을 눌러보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그럼 지금까지 써왔던 아이콘 모양

혹은 본인이 알기 쉬운 아이콘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저는 원래 쓰던 녀석을 버리지 못하고

당당하게 다시 선택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가 원하던 작업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거의 다 되었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작업이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남았죠? 그게 뭘까요?

 

 

만들어두기만 하면 뭘하나요? 써먹어야죠! 

 

바탕화면에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친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을텐데, 

 

이것을 작업표시줄에 살포시 끌어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요. 

 

그럼 예전에 쓰던 방법대로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시켜두고, 

그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이 아이콘을 눌렀을 때

 

바탕화면으로 바로가게 될 겁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그러고보면 요새 스마트폰도 기능들이 많아서 좋긴 한데, 

어찌보면 가장 간단하게 쓰는 기능들이 기능을 늘리는

과정중에 더 복잡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 아쉬운 것 같아요. 

 

때로는 이처럼 간단한 기능은 그대로 살려두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민말고 직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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