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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간게 미안했는지 동생이 딜리버리로 시켜줬던 VIPS

정말 안간지 몇 만년인데,
이놈의 코시국 때문에 이렇게 먹어보네요.


아직 온기는 남아있긴 했지만,
조금 식어서 역시 가서 먹어야 하나 싶었어요.
그래도 그 바쁜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빨리 도착해서 감사했습니다.


조카가 먹을 게 없을까봐
토마토랑 치즈로 카프리제랑 바나나는 준비했어요.
로메인에 치즈 뿌려서 애피타이저 비슷하게 했더니 테이블이 좀 차네요.


약간 매콤한 메뉴들이 있어서 조카가 먹을 게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동생이 마음대로 메뉼 정해서 ㅋ)


약간 매콤한 감바스 ~


치킨텐더,
블랙 페퍼 채끝 스테이크,
잠발라야,
수란톡 명란 까르보나라였는데
블랙 페퍼 정말 맵긴 하더라고요.

매운 후추는 얼마만인가!!

<메뉴는 여기서!!>

https://www.ivips.co.kr:7002/salad/togomenuQ.asp

아쉬운대로 파티 기분은 있었지만,
나중엔 가서 가서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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