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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쉬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했던 데이트 ~
조카 보느라 힘들었을 엄마를 위해,


병원도 모셔다 드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시장 투어!

 


늘 팥죽, 팥칼국수를 노래 부르던 터라..
전에 왔다가 눈여겨 본 이 곳~


마침 뭐 먹고 싶냐고 여쭤봤더니

팥칼국수가 좋다하시니 고고!!


엄마는 팥을 좋아하지만,
팥죽이랑 팥칼국수를 고민하고 있자하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좀 넣어주신다는 거예요~
멋쟁이셔 ㅋ


전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잔치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들어오니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얼마쯤 기다렸을까?
와~ 양이 엄청 많아요!!


남길 이유도 없었지만 특별히 많이 주신다더니,
정말 많이 주셨어요!!

사실, 잔치국수가 더 빨리 나올 줄 알았더니
팥칼국수가 더 먼저 나와서 신기했어요.


조금 먹고 있었더니, 제것도 나왔습니다.


양이 와 ~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김치며 같이 나온 밑반찬도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날 마침 보름인가였는데,
사장님이 찰밥을 주셨어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남기지 않았습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히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팥칼국수 : 6천원
잔치국수 : 5천원

주차는 건물에 대고,
주차권 받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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