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애플페이가 한국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구가 아이폰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제서야 가능해졌는지를 생각하면, 그 배경에는 삼성의 삼성페이 영향력이 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시끄러운 애플페이가 과연 무엇이길래 전국이 시끄러운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애플페이란? - 삼성에 삼성페이가 있다면, 애플엔 애플페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안심할 수 있는 결제 방법을 말합니다. 2. 사용가능한 카드 - 비자, 마스터, 국내 전용 현대카드 지금은 현대카드만 사용가능하지만, 조만간 다른 카드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3. 아이폰에서 설정하는 방법 1) 에서 설정하는 방법 - 지갑 메뉴로 들어가서 체크카드/신용카드를 직접 추..
정말 신기하면서 당황스러운 일이 주말부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5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면서,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뱅크, 모빌리티, 메일 등 모든 서비스가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장 16일이 직장 동료 결혼식에 갔어야 했는데, 카톡으로 주고 받은 청첩장도 안보이더라고요. 축의금도 보냈어야 했는데 카카오뱅크도 먹통이고요. 정작 결혼식장에 가려고 시간 정해서 만나야 했는데, 카카오톡이 접속이 되야 말이지요 ㅠ 와 정말 통신센터 하나 화재로 나라가 이렇게 뒤흔들릴 만큼이라면 정말 보안에 문제가 있어도 한참이 있는 거네요. 특히나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하듯 마음만 먹으면 통신장애 일으켜서 나라 집어 삼키는 건 정말 식은 죽 먹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말 소름끼치는 경험이었습니다. 티..
아이폰을 쓰면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입니다. 갤럭시의 삼성페이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넘어갈까 싶기도 하지만 업데이트의 매력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XR 정말 오래된 모델이지요. 18년 말인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19년도 초에 구매했으니 벌써 4년은 된 듯 합니다. 항상 핸드폰을 갈아타는 시기를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시점인데, 이제 목전에 둔 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 IOS에서도 소소하게나마 업데이트가 있어서 반갑네요. 그 중 제게 제일 필요했던 기능은 바로 입니다. 128기가라 너무 용량이 작아서 계속 갤러리를 지우느라 바빴는데 이 기능이 제일 필요한 기능이자 좋더라고요. 가끔 인☆ 같은 곳에 새로운 어플들을 광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개..
2019년 우연히 알게된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사게 된 애플 올인원 충전기 라는 제품을 산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아이폰, 워치, 에어팟, 패드를 다 가지고 있는데 이 모든 녀석들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 혹해서 냉큼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디즈 펀딩- 펀딩을 통해 메이커들의 개인 후원부터 제품, 서비스 출시, 성장까지 가능한 곳 아이디어 상품들이 있어 다양한 상품들을 펀딩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곳 https://www.wadiz.kr/web/main 와디즈 테크, 패션, 푸드, 뷰티, 홈리빙까지. 와디즈 펀딩으로 매일 새로운 일상을 발견하고, 와디즈 스토어에서 새로운 쇼핑을 만나보세요. www.wadiz.kr 배송이 좀 늦긴 했는데, 스탠드와 파우치를 별도로 추가해서 본품과 함..
6월 15일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종료되면서,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제가 다니는 회사 및 제휴회사들의홈페이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이었던 것입니다. 매번 종료된다고는 이야기는 있었는데,계속 이용할 수는 있어서 또 똑같지 하고 넘어갔는데이번엔 정말 아무것도 안되더라고요. 일단 윈도우켜면 늘 거슬리던 엣지는 늘 삭제해왔었고,그나마 크롬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빼박이라 문제 해결Gogo!!! 크롬 화면을 열면 빨간색 화살표를 한 곳에점 3개가 찍힌 곳에 들어가서 "설정"을 눌러줍니다. 일단 확장프로그램에 "IE Tab"이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전 이미 설치완료 상태)없으시면 왼쪽 아래 표시해둔Chrome 웹 스토어를 열어서 검색합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을확장 추가합니다. 그럼 추가된..
늘 남들보다 늦어지는 퇴근 시간 왜 남들한텐 30분 일찍 퇴근 준비하라고 해놓구선, 왜 정작 저는 못하는 걸까요? 그러다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버튼 하나로 컴퓨터를 종료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바탕화면에 마우스 포인터를 두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다음에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이미지처럼 shutdown -s -t 0 눌러주고 원하는 이름을 작성하면 끝! 원래는 이런 모양으로 아이콘이 생성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아이콘 모양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속성"을 눌러줍니다. "아이콘 변경"을 눌러, 원하는 아이콘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저는 보기 좋게 모양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으로!! 원하는 곳에 끌어 넣거나 작업표시줄에 넣고 사용하시면 ..
결제를 해야하는데, 현금밖에 안된다는 말에 갑자기 당황 근데 은행카드는 또 없고, 일단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니 ATM기가 있었고 화면을 보니 반가운 가 가 ㄱ보이는 겁니다. 처음 해보는 건데, 일단 해보기로!! 카카오뱅크를 열고 메뉴를 보니 "ATM 스마트 출금" 메뉴가 보이는 겁니다. 30만원이 필요했는데, 한 번도 써보진 않았지만, 일단 이체 한도는 70만원이라 가능하니 도전해보기로 했죠! 근데 아뿔싸... 13만원 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상황이ㅠㅠ 그래서 급한대로 다른 계좌에서 돈을 송금한 후에 다시 한 번 시도했습니다. ATM기에 뜬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읽혀주기만 하면 끝! 그리고 승인 버튼을 눌렀더니, 현금을 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해서 조금 당황하긴 했으나, 핸드폰 없이, ..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어로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키보드에서는 기본 한글/영문으로 입력할 수 있죠? 일본어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일본어를 추가해줘야만 입력이 가능합니다. 윈도우10을 기준으로 왼쪽 밑에 "돋보기" 모양이 있는데 클릭하면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거기에 "언어"라고 치면 "언어 및 키보드 옵션 편집"이라는 메뉴가 보일 겁니다.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처럼 메뉴가 보일 겁니다. 고민 말고 클릭! 설치할 언어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일본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다른 언어가 필요하면 마찬가지로 검색하고 클릭한 후에 다음을 눌러줍니다.) 그렇게 하고 "설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잘 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화면의 ..
핸드폰 케이블이 생각보다 오래 안가더라구요. 매번 좀 길게 썼다 싶으면 고무가 끊어져서 또 다른 케이블을 사야하는데, 오늘은 끊어졌거나, 혹은 미리 단선을 방지 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한 번 단선이 되어서 열수축튜브를 이용해서 보호해두었는데, 또 다시 단선이 되어버렸지말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쓸만하다고 판단하여, 또 다시 작업해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열수축튜브, 안쓰는 고데기, 끊어진 케이블선 열수축튜브는 포털에 검색하면 필 요한 길이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호하려는 케이블선의 두께를 고려한 지름의 열수축튜브를 잘 주문하면 됩니다. 저는 혹시 몰라 지름을 여러 가지로 주문을 했는데, 너무 작은 사이즈는 넣기가 불편해서 케이블의 두께보다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로 ..
오늘은 윈도우 10을 사용하면 기본으로 깔린 엣지 대신, 익스플로러로 브라우저를 설정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익스플로러의 후속이라 할수 있는 엣지는 이미 익숙해져있는 웹브라우저의 모습과는 약간 달라서 이용하는데 약간 불편함을 느낍니다. 특히 인터넷뱅킹 같은 보안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엣지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을 겪기 마련이죠. 그래서 엣지 대신 익스플로러로 기본 설정해보겠습니다. "윈도우키 -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앱" 메뉴로 들어갑니다. "기본 앱"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 쪽에 "웹 브라우저"가 Microsoft Edge로 되어 있는 게 보이시지요? 그럼 Microsoft Edge를 누르면 팝업이 뜨는데, 세 번째에 있는 "Internet Explorer"를 눌러줍니다. 여기서..
출근 시간 왕복 3시간이 넘는 저에겐 "이어폰"이 필수템입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잠만 자기엔 아까워서 늘 이어폰을 착용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QCY T1"이라는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성비갑"으로 소문이 자자한 제품으로, 2만원 전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옥X에서 6월 29일에 구매해서 7월 4일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직접 날라와서 그런지 포장은 좀 지저분했지만 멀쩡하게 잘 들어있었습니다. 중국어로 써져있어 잘 모르겠으니 일단 개봉하기로... 열어보면 은 간단합니다. 이어폰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 충전케이블, 이어폰 여분의 고무캡과 가죽케이스가 별도로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 핸드폰은 아XX인 관계로 설정-블루투스를 연결..
6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좀 더워진 듯 합니다. 이제 좋았던 날씨도 안녕 ~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여름 하면 "장마"가 먼저 떠오르는데, 늘 일기예보와 맞지 않는 날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바로 "코디날씨" 입니다. 휴대폰의 위젯으로 설정해서 와 까지 알려주는 1석 2조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젯에서는 간단하게 중요한 항목을 미리보기 할 수 있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어떻고, 밤은 어떤지, 또 내일은 어떨지도 살펴볼 수 있고, 밤에는 추워지니 따뜻한 하프코트를 입으라는 식의 추천도 해줍니다. 주간 날씨도 한 눈에 볼 수 있구요. 은 간단합니다. 아이폰을 기준으로 "앱..
스마트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일을 보다가, 배터리가 닳아서 난감한 일을 가끔 겪곤 합니다. 처음 휴대용 배터리가 나왔을 때는 혁신이었고, 급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 들고 다니는 일이 여간 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만 해도 배터리 사용량이 제법 길어져서 하루 이상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은근 충전하기 귀찮은 애플워치가 골치입니다. 매번 충전하는 일을 잊어버리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을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사정상 좌석버스를 타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요즘은 시내버스에도 고속충전기가 설치된 버스가 많이 있더라고요. 혹시 사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10년 전 쯤에 미국에서, MEGA BUS라는 관광버스를 타는데, 그때..
추운 겨울에서 이제 슬슬 따뜻한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겨울 내내 입었던 니트를 이제 정리하려고 보니 정신없이 일어난 보풀이 눈에 밟힙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풀제거기를 사용해서 보풀을 제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사파이어 보풀제거기 SF-LT303이라는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고, 로켓배송이라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 하면 바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구매링크(쿠팡 - 리뉴얼버전) 가격 - 29,900원(2023-04-03 기준) 저는 2018년 9,02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리뉴얼되어 금액도 변동이 있네요. 다음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회사명만 바뀐 것 같은데 금액이 많이 뛰었네요.) ▼ 쿠팡 가격 및 상품 확인하기 ..
꽤 오랜시간 함께 해준 6녀석이 말썽을 부려 결국 XR로 갈아탔습니다. 지금껏 계속 아이폰만을 써왔는데, 그 이유는 잔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기준점이 되어주던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포맷을 해도 느려서 과감하게 같아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술이 좋아지긴 했나봅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고,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일단 를 이용하여 백업을 해둡니다. 백업과 관련해서는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https://bososi.tistory.com/21 그리고 IOS11 이후부터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생겨났습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새로운 아이폰을 설정하라며 창이 나타나게 ..
모든 기계가 그렇듯 쓰다보면 느려지기 마련이지요. 샀을 당시에 가장 좋은 컨디션의 기계였다고 해도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느려지게 되는 걸 경험하실 겁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안내해드릴게요. 포맷이 가장 완벽하겠지만, 가장 간단하게 급한 불을 꺼보는 방법을요! 저는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느려지게 되면 가장 먼저 불필요한 파일이나, 툴바 등을 삭제합니다. 특히나 은행관련 보안 프로그램들이 많이 깔리면서 느려지는 걸 경험하게 되는데요. 과감하게 알약, 안랩, 네이버 바이러스체크 프로그램 등을 삭제합니다. 그리고 시작 - 실행 - msconfig (혹은 윈도우키 + r 을 실행한 후, msconfig)를 눌러줍니다. 윈도위 10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시스템 구성"을 ..
언제부턴가 컴퓨터 모니터를 자연스레 듀얼로 2대를 사용하게 되면서 한 대로 작업하기에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보통은 메인 모니터를 두고 확장하는 형태로 자주 쓰는데 이때의 어려운 점은 확장된 모니터에는 작업표시줄이 뜨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사실 한 대를 쓰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오늘은 듀얼로 쓰고 있는 분들이 겪는 어려움인 작업표시줄을 표시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확장된 모니터를 보면 위와 같은 모양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메인 모니터(왼쪽)와 확장 모니터(오른쪽)의 모습인데, 뭔가 허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용으로 쓰려면 상관이 없지만 엑셀과 같은 사무작업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작업표시줄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위한 것으로 Dual..
요즘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걸 하는데요.괜히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전화, 메시지, 사진찍기, 음악듣기, 드라마/영화감상, 길찾기(내비게이션), 쇼핑까지...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계속 손에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최근 회살 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고나서야휴대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다시 다녀올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휴대폰 한 번 없이 지내보자고 생각해서그냥 갔는데, 정말 하루가 너무 지옥 같았습니다.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ㅠㅠ휴대폰 없이도 충분히 잘 살았었는데,그 때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니휴대폰도 중독인 것 같아요.아무튼 기억하기 위해 캡처도 자주하고사진도 많이 찍다보니 휴대폰 용량이 금방 차버리고, 휴대폰도 느려지는 일이 잦아져서생각난김에..
요즘 무척이나 제 핸드폰(아이폰6 플러스) 이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꿔달라고 소리치는 거죠. 어찌 또 XS, XR, XS MAX가 나온줄은 기가 막히가 알고 바꿔달라 아우성이네요. 지금까지 계속 아이폰만 써왔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전 계속 써왔던 것 같습니다. 얼리 어답터를 꿈꾸지만 그렇다고 유행에 민감하게 바꾸지는 않는 타입이예요. 하지만 제 나름대로 규정을 정해놓고 핸드폰을 교체하는데 그 기준은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때까지!" 입니다. 갤럭시도 쓸만한 폰이고 매력있지만 갤럭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마의 2년"인 것 같습니다. 2년이 될 즈음 바꿔달라고 하나씩 고장나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아이폰은 고장률이 낮고, 새로운 버전의 기계가 나올 때 쯤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기계를 새로 바꾸지 않..
여러분은 사용하고 계신 휴대폰 얼마만에 바꾸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엔 생각보다 핸드폰을 오래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4같은 경우에도 4년 넘게 썼던 것 같고,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아이폰 6 플러스인데 2015년에 미국에 있을때 중고(이미 전 주인이 1년정도 사용)로 사서 한국에선 유심만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나름 기계다루는 걸 좋아하면서도 아이폰 같은 경우엔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요금제로는 2만원 정도라 고장도 안난 핸드폰을 바꾸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엄마핸드폰도 저처럼 미국에서 사온 갤럭시 노트4(중고폰)에 유심만 사서 유심 요금제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윈도우 7이상을 사용하게 되면서가장 불편하게 된 기능 중에 하나를 꼽자면단연 바탕화면 바로가기라고 생각합니다. 버전이 업그레이드될수록 기능들이다양하게 추가되지만 당연히 있을거라생각했던 기능이 없어져서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처음 7을 사용했을 때의 불편함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기능을 다시 살려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7에 바탕화면 바로가기가없어진 것만은 아닙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이다시피화면 오른쪽 밑 제일 구석 작은 사각형을누르면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할 수 있지요. 그 외에도 "윈도우키+D" 를 누르는 방법도 있지만 사람인지라 항상 익숙한 걸 찾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보이지 않으면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함께 버퍼링이 찾아오게 되..
선물 받은 애플워치를 사용한지도 꽤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행동이 과격해서 선물 받은 당시부터 어떻게 하면 액정을 긁히지 않고 잘 쓸까를 고민했던 것 애플워치였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관련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고, 금액도 비싸서 단념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마존에서 핸드폰 필름 같이 붙이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문제점이 있었으니, 바로 액정이 FLAT 하지않고 곡면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몇장을 더 구매했건만, 늘 들떠서 붙이나 마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샀던 필름을 다 포기하고 그냥 들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조심...또 조심... 그런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옮기다 다른 사람을 피해 벽으로 피한다는 게 벽에 찍혀 버리는 일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아..
아마존에서 배송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에 큰 맘 먹고 직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나름 신중하게 고민 고민을 한 것이죠. 그래서 이참에 인덕션에도 사용 가능한 쿡웨어 셋트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160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당시에 배송료를 제외하고 말이죠.) 로그인을 하고 그때 당시의 물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7월 14일에 도착을 했다고 뜨고, 조금 더 상세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고, 전에 쓰던 가스레인지를 버리고 인덕션으로 바꾸면서, 기존에 쓰던 냄비와 프라이팬을 쓸 수가 없어서 인덕션 전용이라고 생각했죠. 게다가 배송료까지 무료였기 때문에 이건 사지 않고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도착했다는 메시..
요즘 너무 흔한 스마트폰 사이에서도 굳건히 자기 몫을 하고 있는 2G폰. 언제부턴가 당연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불편한 없이 사용하던 2G폰도 감사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썼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계를 과감하게 집어던지고 여 전히 2G폰을 사용하고 있는 지인의 기기변경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잘 쓰고 있던 핸드폰 녀석이 하루 아침에 수명을 다하고 바꿔달라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면 편할텐데 오히려 크기며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굳이 쓸 필요있느냐며 기기만 변경하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변화를 싫어하는 이 사람은 귀찮다며 원래 쓰던 같은 모델로 찾아달라고 합니다. 하루를 뒤졌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 아직도 중고로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