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정말 액티브하게사고 치는 남자조카가 있습니다.컨트롤하기 어려울 정도로 돌 지난지 엊그제인데 힘이 넘쳐 주체할 수 없습니다. 새침한 누나와 다르게 애교도 많지만 정말 함께 있으면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 며칠 전에 엄청난 사건이 하나 벌어졌는데,아일랜드 주방에 기어올라가서프라이팬에 데이는 사고가 벌어진 겁니다. 안타깝게도 화상부위를 오인하여손가락을 다친 줄 알고살피지 못하는 바람에 상처가 깊어져 버렸다는... 아무튼 토요일에 예방접종 하러 간 김에 상처부위에 대해 자문을 구했더니베타딘 등으로 소독 후,박테로신 연고를 발라주라는 겁니다.예방접종일이라 진료비가 무료였으나굳이 박테로신 연고를 처방내달라고 요청하여진료비가 4,700원 발생하였으며약국에서 약값은 2천원 발생했습니다.불현듯 등골이 싸..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꼭 이럴 때 아픈 경우가 생기죠? 아픈 것도 서러운데, 당황하면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 찾기 어려울 텐데 그럴 땐 을 이용해 보세요. 검색방법 검색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본인이 현재 찾고자 하는 주소지를 선택한 후에 을 선택해 주면 끝! 현재 운영 중인 병원이나 약국을 가까운 순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샘플_광교라운지약국 버튼을 누르면 일자별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기타문의사항 -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코로나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은 것 같은데 그동안 한 번도 안 걸려서 수퍼 항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초기 증상은??한 한 달 전부터인가 계속 몸이 피곤하고 잠을 자도 안잔 것 같더니, 목이 간질 간질한 겁니다. 그리고 감기 몸살처럼 몸이 아프면서 열도 나더라고요. 일단 저희 집에는 Sister 부부를 제외하고는 걸린 사람이 없었지요. Sister 부부는 출산을 1~2주 남은 시점에 걸리더니, 잘못하면 출산할 때 병원 출입 자체가 불가능할 뻔한 불상사가 있었지만, 저희 가족은 잘 넘어갔었답니다. 거의 자식처럼 키웠던 동생의 결혼식을 3일 앞둔 시점에 가서 링겔이나 맞아보자고 병원을 찾았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비슷한 적이 전에도 있었고, 평소 걸리던 감기와 비..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인가 봅니다. 사무실에서도 벌써 4번 째(가족 및 직원 포함) 발생중 ㅠ 어느 날 받게된 Sister의 충격적인 코로나 확진 문자 이미 가족이 확진되어 우리집으로 피난와 있었는데, 그 마저도 확진되어버렸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출산을 몇 주 앞둔 임산부라는 사실 ㅠ 연락을 받자말자 울음을 터뜨리던 그 모습을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한 번도 걸리지 않아 "청정구역"이라고 자부했던 저희 집도 예외가 아니네요. 확진자는 일단 PCR 검사를 받은 후, 1주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전처럼 물품을 지원하거나, 지원금을 지원받진 않더라고요.(그건 좀 아쉽 ㅠ) 그리고 잘 먹고, 잘 쉬는 방법 밖에!! 조카는 부모가 걸려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했고, 그래서인지 다행이 조카는 ..
가족력이 있어 대장내시경을 해보라는 Sister의 제안에 큰 마음을 먹고 해 보기로 합니다.아버지의 원발암이 “대장암”이었고, Sister도 20대에 이미 용종이 있어서 꼭 하라는 겁니다 ㅠ이번 달은 휴가에 쉬는 날이 많이 겹쳐서연차 쓰기가 아주 애매한 상황이었지만,여자 의사분이 하는 날은 금요일 뿐이라 무리해서 썼지요.오후 1시 30분 검사 예약이라, 전일 7시까지는 무리되지 않는 흰죽이나 카스테라같은 걸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야근하느라 집에 들어가니 9시 40분 ㅠ아뿔싸,,,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어서 과감히저녁을 포기하고 시작!일단 동봉된 설명서를 정독합니다.이미 3일 전부터 먹을 것을 조절했어야 했는데,이틀 전에 라면에 김치를 ㅠ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그 주에는 씨 있는 과일,고춧가루(김..
정관장몰에서 삼겹살을 사려고 가입했다가 발견하게 된 이녀석~ 요새 먹고있는 약들이 많아서 식탁 위가 지저분해졌었는데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냉큼 샀습니다. [정몰] 건강 트레이 (건강식품 정리함) 보러 가기↓ https://www.kgcshop.co.kr/shop/goodsView?itemId=12599 정관장몰 [정몰] 건강 트레이 (건강식품 정리함) www.kgcshop.co.kr 주말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왔으니 빨리 왔네요. 패키지는 생각보다 간소하더라고요. 하얀 트레이가 메인입니다. 그 위에 매일 먹는 약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팩으로 이루어진 약을 세울 수 있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약이 많아서 이 트레이 안에는 다 못담긴 하..
오늘은 동생의 리얼추천템“역대급” 커먼스 발각질 제거제사용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동생 친구가 써보고추천한 이 핫아이템을“백문이 불여일견”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에 한 번 해보기로!!원래 15,900원인데9,900원에 세일하고 있어 GET!!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위의 방법처럼 뿌리고 10초 후에문질러주고 씻으면 끝!!늘 건조한 못생긴 발님 출현!때밀이로도 갈아보고,돌로도 갈아보고,팩도 해봤는데 그 때 뿐이더라고요. 일단 뿌려봤습니다. 하나,둘,셋,,,열!그리고 슥삭슥삭손으로 가볍게 문질러줬습니다. 정말 때처럼 일어나더라고요. 그냥 10초 지나고 문질렀을 뿐인데…어느 정도 각질이 벗겨진 것 같아티슈로 한 번 닦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한 번 씻어줬더니 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진 듯 합니다. 혹시..
2년 넘게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사무실도 드디어 무너지나 봅니다. 1/3이 갑자기 가족들이 걸려서인지 무더기로 걸려버렸습니다. 평소 조심한다고 해왔는데, 확진 소식을 듣기 전날 점심을 같이 먹은 사실이 무척이나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래서 Sister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 길고 가느다란 면봉을 직접 쑤시려고 하니 현기증이 나더라고요. 남이 찌르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끝날 텐데 직접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사실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마침 자가진단키트가 있어서 현관문 앞에 걸어둔 것을 냉큼 가져왔습니다. 기분 탓인지 하루 종일 머리도 아픈 것 같고, 목도 아픈 것 같더라고요. ㅠㅠ 면봉, 키트 검사지, 용액, 뚜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매번 선별진료서에 가서 해봤지 직접 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이건..
교정을 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영구적으로 유지 장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를 먹다가도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라 그때마다 원래 교정을 했던 곳으로 가야 마땅하나 지방에서 했어서 실제로 가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치과를 가면,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니 자르는 게 어떻겠냐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어릴 때 보면 교정하던 친구들 중에나중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조심스럽습니다.스케일링을 1년에 한 번 가도,심혈을 기울여서 양치질을 한들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찾던 중에괜찮은 물건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바로.."Hulmay"라는 초음파 셀프 치석제거기입니다.와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옥션에서 해외구매로2021년 12월 28일에 구매했는데,2022년 1월 22일에 도..
작년말 저희 동네 도서관에서는 백신을 맞은 정보를 보여주면 6권을 빌릴 수 있던 책을 10권까지 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혜택을 봤던 경험이 있네요. 요즘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하신 분들이 꽤나 있어서 걱정이지만, 다행이 저는 열만 좀 나고 나른한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어서 일단 3차까지 맞았답니다.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데, 일단 나와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외부에서 출입을 증명하기 위해 백신 QR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카톡이나 네이버, 토스 등의 QR코드에 본인이 몇 차 접종까지 마쳤는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엔 제가 3차를 맞으러 가기 전에 캡처해둔 화면입니다. 2차 접종을 마친지 93일이 되는 시점이었지요. ..
코로나 백신3차를 예약해두고, 불가피하게 변경해야할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똑같이 인증을 받아 로그인을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인증서를 로그인하도록 합니다. 저는 역시나 네이버를 이용해서 로그인했습니다. 인증을 받으면, 예약했을 때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될 겁니다. 이 화면에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이라는 아래 메뉴를 눌러줍니다. 정상적으로 예약내용이 조회가 되면 본인의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여기서 날짜와 의료기관을 다시 선택 해줍니다. (※주의 : 맞기 이틀 전에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고요. 충분히 여유있게 하기!) 다시 날짜를 조회해봅니다. 다행이 3차는 여유롭네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다시 변경하고 클릭해주면..
오늘은 코로나 백신3차 예약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실 백신을 맞아도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아서 주변에 다들 2차까진 맞았는데, 3차는 시들하더라고요. 맞아도 별로 의미가 없는 듯 하기도 하고, 또 맞아야 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말이예요. 그래도 일단 병원에 다니는 Sister와 노모는 맞아서 저도 일단 맞기로 했어요. 여전히 접종시스템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는데, 원하는 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네이버 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했습니다. 인증과정을 지나면 예약할 수 있는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메뉴를 누르고,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원하는 날짜의 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제가 가는 병원은 ..
와 ~~오늘 검사한 후기를 올리고 얼마 안되서 바로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빨라졌네요. 오전 11시 쯤에 했었는데, 밤 8시 46분에 왔으니 거의 10시간 만에 나왔네요. 전에는 빨라야 다음날 아침에 나왔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빨리 나온 것 같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성별 ㄴ 3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검사는 11시에 했지만, 채취일은 1시간이 늦게 잡혀있네요. 아무튼 음성이라는 것!!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동생에게서 어제 확진자랑 밀접 접촉을 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 보고를 드렸더니 검사를 받고 오는 편이 좋겠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몇 번째인지... 제가 조심해도 주변에서 어떤 경우의 수가 생길지 모르니 늘 긴장할 수 밖에 없네요. 요즘은 범계역 8번출구 스타벅스 대각선 방향에 있는 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생겨서 가까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운데 정말 고생들 하시네요ㅠㅠ) "접수하러 가는 길"을 쭈욱 따라 가면 배너가 설치 되어 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즘 키오스크다 뭐다 해서 연세드신 분들이 좀 어렵겠던데, 오늘도 제 앞에서 당..
1년 만에 찾은 KMI 그때도 코로나였고, 지금도 코로나ㅠㅠ 언제쯤 코시국이 끝날지 알 수 없지만 건강 검진은 해야겠기에 ㅠ 선릉역 10번 출구에 있는 한국의학연구소 강남건강검진센터는 평일에 방문했어도, 연말이 되어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1년만에 찾았는데, 뭔가 많이 바뀐듯 했어요. 대면아닌 비대면이랄까.. 사우나나 찜질방 가면 하는 팔찌를 번호가 쓰인 기둥에 찍으면, 순서와 이름이 표시됩니다.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를 재고 혈압을 재는데.. 혈압약을 먹고 있는 지금도 역시나 혈압이 높더라고요. 한 번 더 쟀는데도 여전히 높길래, 다 끝나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감동 먹었던게, 시력검사 해주시는 선생님이 가운 벌어진다고 테이핑 해주셨는데, 섬세함에 감동했습니다. 초음파 선생님도 친절했었고..
매일 하는 일 중에 빠질 수 없는 일은? 바로 걷기! 입니다. 그런데 걷기를 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벌 수 있다는 토스의 1석 2조 기능이 있어 소개합니다. 요즘 토스가 전략적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밀고 있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백신 예약해야한다고 뜨질 않나, 주식도 하고 있고,,, 오늘은 그 중에 "만보기" 기능을 소개해드릴게요.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3군데를 걸어가게 되면, 20원을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이 기능을 안쓰고도 운동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운동하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목표가 있어야 달성한 쾌감 때문에 더 하게 되는 거랄까? 놀이의 연장선일 수도 있고요. 처음 방문할 곳에 다다르게 되면 2군데를 더 방문해서 40원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뜨게 됩니다. 미션을..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하자 그 다음날 바로 혈압계를 사주신 회사 상사님 이 섬세함에 어찌 감사함을 전해야 할지... 오늘은 남돈남산 후기로 혈압계를 보려고 합니다. 휴비딕 비피첵 프로 HBP-1520이라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압박대가 다 입니다. 본체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잭(별매)도 있지만, 건전지용입니다. 화면이 커서 보기도 좋습니다. 충전잭이 아니라면, 트리플AAA 건전지 4개가 들어갑니다. 아직까진 교체하지 않았는데, 상당히 오래가는 듯합니다. 본체의 왼쪽은 압박대의 에어호스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본체의 오른쪽은 별매하는 충전 어댑터를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건전지를 교체하는 게 귀찮아지면 따로 살까도 고민 중이지만, 아직은 별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
직장인 건강검진을 2년에 한 번 하고 있지만, 현 직장에서는 따로 건강검진을 해주지 않아 늘 기본검진만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부터 말썽이던 두통의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여기다가, 주변에서 너무 걱정하기도 하고, 동생 회사에서 가족까지 어느 정도 비용을 지원해준다기에 함께 검사 받기로 했습니다. 벌써 작년 7월의 일이네요. 동생은 마침 연차수 때문에 더 좋은 건강검진을 받느라 다른 병원에서 하게 되었고, 엄마와 저는 선릉역에 있는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때 코로나가 막 심해질 때여서 건강검진 하기가 겁이 났는데, 생각보다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았고요. 호명을 하..
5월에 올렸던 주블리아의 효과를8개월정도 지난 지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자주 발랐나? 한 달가량, 1주일에 3번 정도로꾸준히 발라주었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엄지발톱이보기 싫게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을 바짝 깎는 습관이 있어서,더욱 보기가 흉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발이 건조하지 않게크림도 자주 발라주라고 하셨었는데, 역시나 사람 습관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약만큼은 잊지 않고 바르려고 애썼지요. 이제 8개월 정도 되는 이 시점에>의 모습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주블리아 사용 전후 비교- 전(왼쪽)/후(오른쪽) 역시나 바짝 깎는 습관은 그대로이지만, 엄지 발톱이 놀라울 정도로 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줬습니다. 확실히 약을 발톱 위에도 바르고, 발톱과 살..
여름이 곧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발톱무좀인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처방 받은 “주블리아”라는 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발톱무좀이라고 하면 광고의 영향 덕인지 “풀XX”가 생각나는데, 이번엔 “주블리아”라는 약을 소개해주더라고요. 몇 년전에도 치료를 받았었지만, 별다른 영향이 없어서 그냥 뒀더니 왜 이제서야 왔냐고 화를 내시더군요. 그러면서 실비 보험이 있느냐고 대뜸 물어보십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금액이 좀 세긴 한데 “풀XX”보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시면서 한참을 약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리베이트를 받으시나 의심이 들 정도로 열변을 토하셔서 조금 부담스럽긴 했습니다.)주블리아의 효능은?- 피부 사상균에 의한 조갑(손발톱)진균증 자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