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크는 아래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74520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유전자 변이 (t790m) 미검출 뇌종양 암환자에게도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의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길 절실하게 청원합니다. 저희 엄마를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 해당 글은 언니의 지인분의 글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환자라 같은 일을 겪었고, 현재도 겪고 있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생사를 다투고 있는 환자에게 유일한 치료약과 수술법 등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부디 삶의 끈을 놓지 않게 건강보험적용이 되게 뜻을 모아주시고, 이 링크를 퍼뜨려주세..
최근 을 알아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전혀 몰랐지요. 그런데 일단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하나씩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장례에 필요한 것이라면역시 > 머릿속에서 해야할 건 많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몰라일단 장례식장에 직접 전화를 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주말이어서 전화통화가 안될 수도 있었지만,장례식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을 거라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전화해보았습니다. 삼성병원 장례식장 바로가기 따르릉.... 나 :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 비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담당자 : 장사정보시스템에 들어가보세요. 나 : 네? 다시 한 번만 알려주시겠어요? 담당자 : “..
매일 출퇴근시 이용하는 333버스이제 연휴도 끝났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특히나 이번 월요일은 학교 개학/개강으로 더욱 바빠지겠지요?이럴 때일수록 또 다시 입석버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시작됩니다. 이미 타기도 전에 계단까지 사람들이 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타지 말라는 소리지요. 다음 버스 텀은 왜 그렇게도 긴지 모르겠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이번에는 뭔가 될 수도 있다더니역시 희망고문입니다.벌써 3월에 접어들었으니까요. 정말 출근길만이라도 버스를 늘려주면 좋으련만많이 힘든가 봅니다.사실 저렇게 입석으로 태우는 거 고발감 아닌가 싶네요.특히나 성남-안양을 오가는 333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때문에위험천만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제일 안쪽 자리까지 꽉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
이번 겨울은 전과는 달리 크게 춥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이따금씩 추운 날이 있었는데 이럴 때 딱인 아이템이 있더라구요. "온기텐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여름에 획기적이었던 "그늘막"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날은 너무 추운 날이었는데요. 하필 다음 버스가 20분 후에 있는 겁니다. 이럴 땐 왜 운이 따라주지 않는지~ 도저히 밖에 서있을 수 없었는데 추위를 피하라며 텐트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들어가봤지요. 누구든 이용할 수 있고, 포장마차 들어가듯 입구가 되어 있어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도 쉽습니다. 물론 바깥 온도가 추워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투명해서 밖에서 기다리지 않더라도 따뜻하게 기다리면서 기다리는 버스의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자치단체의 배려를 엿볼 수 있었..
설 연휴이자 주말인 토요일 저녁당연히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리모컨을 빼앗기는 일이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런 설명 없이 화를 내며 빼앗는 겁니다.어머니랑 너무 당황스러웠던 저는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오랜만에 구매한 로또 당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로또 당첨번호 방송을 보고 싶은 거였습니다. 그래서 포털에 찾아봤더니 M**에서 8:45에 방송을 하길래채널은 돌렸을 땐 이미 방송이 종료가 된 후였습니다. 왜 굳이 생방송을 보시려는지 의문이 들어로또 당첨번호를 검색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번호가 바로 올라오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로또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흔히 궁금한 게 있을 때 자주 이용하는 를 이용하여로또에 있는 QR코드를 읽어주는 방식을 이용해보았습니다. ..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명절 때면 늘 고민이죠? 좋은 선물 없을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바로 스타벅스 카드입니다.건강식품, 명절 셋트, 현금 등 선물의 종류가 다양하지만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 해보는 것도좋을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봉투를 열어보면 "새해" 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복(福)이 쓰여있습니다. 다양한 카드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이번에 "복주머니 카드"는 예쁜 것 같아요. 이렇게 카드가 꽂혀있고, 일러스트 디자인 그대로 깔끔한 모양의 카드입니다. 예쁘죠? 원하는 만큼 금액을 충전해서 선물할 수 있고,이 카드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재충전도 가능하구요.카드는 홈페이지나 앱에 ..
요즘 미세먼지로 참 시끄러운데요.삼미사한(3일은 미세먼지, 4일째는 춥다??) 이런 말이 생겨날 정도로 언제부턴가 숨쉬기 조차 힘든 날이 되어버렸습니다.정말 지리적으로 중국의 황사와 일본의 방사능을제대로 맞고 있는 우리나라는 살기 힘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하고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면 볼 수 있는데요.출근시간 1일 100매 한정이라 매번 비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이 날은 운좋게도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몇 개가 남아있어서 하날 가져왔습니다.(참 만나기 어렵구나 ㅋ) 마스크 앞면에는 에 관련된 설명이 써있었는데요. 목적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단기적으로 대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비상저감 조치 수단을..
요즘 쇼핑의 키워드라고 하면 단연 "새벽배송"일 것입니다. 늘 옥x에 빠져있던 저는 쿠팡의 신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스팸 같이 느껴지던 90일 "로켓와우배송"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기에냉큼 클릭해서 체험하기를 눌러보았습니다. 쿠팡이야 늘 그렇듯, 어플로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PC로 하지 않아도 늘 바로 쇼핑할 준비가 되어 있어 잘못하다간한 달 월급이 쇼핑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로켓와우배송을 체험하기로 했으니 얼마나 좋은지 봐야겠지요?첫 화면부터 눈에 띄는 대목이 보입니다.12시 이전에만 신청을 하면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에 한하여자고 일어나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늘 이야기하듯 배송기사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일이지만 참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발견..
요즘 해외여행 정말 많이들 가시는데요. 오늘 출근길에 눈에 띄는 인쇄물을 보고 “이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성남 “세이브존” 버스정류장이 공항버스 시작점인데요. 늘 공항을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요샌 정말 국내여행 갈 돈이면 해외여행 간다고 할 정도로 외국으로 나갈 기회가 부쩍 많아졌는데요. 그때마다 공항버스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비행기 시간이 다 되가는데 만원 버스라 다음 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의 시내버스와는 달리 유독 입석을 금지하는 게 공항버스라 서두르지 않으면 못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저 또한 새벽 첫차를 타려고 기다리려는데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놀랐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그때 예약제를 운영하면 기다리는 승객도 버스 회사도 좋을텐..
어느 추운 12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구를 마중가기 위해 차를 타려는데 시동이 안걸리는 겁니다.바깥은 이미 깜깜하고, 하필 그 날은 눈까지 와서 너무 추운 날이었습니다.한동안 자동차 배터리 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교체도 했겠다 마음 편히 있었는데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리모컨으로 차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겁니다. 아.뿔.싸!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데 저는 또 다시 긴급출동을 불러야만 했습니다. 일단 열쇠가 있었기에 반응없는 차문을 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아직도 여름시트인지라 바닥은 너무 추웠고,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추위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불빛이라고는 오직 전봇대의 불빛 만이 저를 비춰주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친구도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만 급해지고 일단 제가 가입한 DB손해보험 ..
여러분은 보통 장 볼때 어떻게 하세요?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 혹은 대형마트를 갈 수도 있고 온라인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쇼핑, 티몬/쿠팡/위메프 같은 소셜 커머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을 볼 수 있죠. 저 같은 경우엔 제 사랑 옥션과 지마켓을 주로 이용하고 식료품 같은 경우에는 대형마트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장을 보고 집에서 받아보는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차가 있을 땐 장을 직접 보러 가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 같이 정신없고 핸드폰 하나면 쿠폰 같은 것을 사용해서 오프라인에서 사는 것 보다 저렴하게 살 수도 있고 힘들게 들고 올 필요도, 시간도 경비도 절약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일단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오면 기가 빠져서 너무 힘들잖아요.그런데 요..
요새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데워먹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돌려먹기에 좋은 음식도 다양해졌고 귀찮게 가스레인지에 켜서 하는 것보단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그 흔하디 흔한 인덕션은 아직 없다는...) 그래서인지 뒷감당하기 어려울만큼 전자레인지가 더러워져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지저분한 전자레인지를 좀 깨끗하게 청소해보기로 했습니다. 겉으론 엄청 멀쩡할 것 같은 전자레인지의 모습이죠?? 따라라라라~~~~따라라라라~ 전자레인지를 열어봤더니 정말 눈뜨고는 못볼 광경이 펼쳐집니다. 온갖 다양한 음식들을 해먹다 보니 이리 튀고 저리 튄 거죠. 뚜껑이나 랩을 씌우고 하는 요리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안본 눈 삽니다..
이사한 지 어느 덧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여러 가지 일에 치어 살다 보니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공간으로 되어버려 좀 서글프더라구요. 그러던 중, 늘 습관처럼 제 사랑 옥션을 훑어보다 제 눈에 꽃힌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위즈홈 틈새선반”이라는 상품이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사 오기 전 집은 지금보다 좁았어도 잘 살았던 것 같은데, 집이 넓어지면서 그 안을 채우고 싶었는지 자꾸 불필요한 짐이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기분도 전환할겸 선반으로 지저분한 공간을 정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평소 눈에 거슬리긴 했으나 애써 모른척하기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구요. 옥션에서 오전 중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배송이 되었습니다. 사실 들어있는 구성품은 무척이나 간단했습니다. 가 들어있습니다. 조립방법도 구성품 만큼이나 ..
출퇴근할 때마다 전쟁이죠? 정말 아침마다 회사갈 생각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특히나 월요일 아침과 비오는 날, 장날은 더더욱 심해집니다. 이날따라 정체는 더욱 심하고 사람도 많아서 장난아니거든요. 학생때라면 아프다고 하고 가고 싶지 않을 정도인데 그럴 수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릅니다. 아침마다 버스때문에 전쟁을 치르기 때문에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항상 생각하곤 하는데, 벌써 이렇게 살아오는 것도 3년차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제가 아침마다 이용하는 버스는 바로 333번 버스 이녀석입니다. 성남과 안양을 이어주는 버스지요. 안양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하철로도 직행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고 1650번(서울 to 안양) 3330번(판교)을 통해 갈 수도 있지만 시..
요즘 중고장터 이용하실 때 뭘로 이용하고 계시나요? 예전에는 한참 #중고나라 를 썼었는데, 최근에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생겨나서 중고나라 외에도 셀잇, 번개장터 등 다양한 곳에서 비교해서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어플이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 당근마켓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불과 얼마 전에만 해도 비교할 수 없이 그냥 중고나라만을 이용했던 것 같은데, 이용할 때 늘 많은 생각들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이 물건을 믿고 살 수 있을 것인가? 가격은 적당한가? 혹시 돈만 보내고 물건을 못받으면 어떡하지? 등 걱정 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기가 많아서 뉴스에도 자주 다뤄졌던 게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받기 전까지 두근두근, 긴장을 늦춰선 안됐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발견한지 좀..
우리집에는 10년이 넘는 통돌이 세탁기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세탁을 해도 늘 옷에 먼지가 묻어있으며, 과연 빤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별로인겁니다. 뭘로 청소를 해야할까 고민하다 발견한 게 세탁조크리너입니다. 한참 사무실에 유행이었었는데 당당히 공구를 거부하고 누군가가 증명해주기를 기다리다 답답한 나머지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산도깨비의 세탁조 크리너. 여러 후기를 보고 보다 우리집 낡은 세탁기에도 사용가능한 녀석을 발견한 것입니다. 일반/드럼 세탁기 겸용이라 고민없이 바로 질렀네요. 한창 온라인 쇼핑몰이며 SNS에서 광고를 보는데 처음엔 우와~ 다음엔 설마~ 나도 해볼까? 로 바뀌어갔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모두..
아 ~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름 ㅠ 어찌된게 나날이 더위가 심해지고 있다. 이럴 때 빠질 수 없는 에어컨! 에어컨이 없는 옛날엔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날씨도 더운데다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여러모로 안좋은 지리적인 환경을 가진 우리나라. 미국의 하늘이 너무 생각나는 요즘이다. 거기다 불쾌지수까지 짱인 요즘! 에에컨을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는데 전기세가 너무 걱정이다. 청와대에 누진세 관련 청원이 하루하루 올라오고 있다는데, 정말 걱정이다. 작년 여름 미국에서 온 가족들이 있어 생각없이 계속 에어컨을 틀어서 십만원이 훌쩍 넣는 전기세가 나왔던 게 엊그제인데,. 그때보다 요즘이 더 더운 듯 하다 ㅠ 그래서 찾아낸 에어컨 실외기 절전커버. "차양막", "에어컨 그늘막" 등 여러 가지 이름..